Cielo passano le nuvole
Cvanno verso il mare
Sembrano fazzoletti bianchi
Che salutano il nostro amore
Dio, come ti amo
Non e possibile
Tra le braccia
Tanta felicita
Baciare le tue labbra
Che odorano di vento
Noi due innamorati
Come nessuno al mondo
Dio, come ti amo
Mi vien da piangere
In tutta la mia vita
Non ho provato mai
Un bene cosi caro
Un bene cosi vero
Chi puo fermare il fiume
Che corre verso il mare
Le rondini nel cielo
Che vanno verso il sole
Che puo cambiar l'amore
L'amore mio per te
Dio, come ti amo
열정과 섬세함을 겸비한 스페인의 국민가수
디앙고
Dyango(디앙고)는 가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려서부터 음악학교에 다니게 되었고, 그렇게 그는 음악적 재능을 키워 나가며 19세가 되면서 본격적인 노래를 시작하게 되었다.
1944년 3월 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난 그의 본명은 호세 고메즈 로메오(Jose Gomez Romeo)이다. Dyango는 그가 음악을 시작하면서 쓰기 시작한 예명이다. 이 예명은 전설적인 집시 재즈 기타리스트인 Dyango Reinhardt (장고 라인하르트)의 이름으로서 라인하르트는 1966년 DUERO 페스티벌에서부터 알려져 전설적인 기타리스트가 된 인물로 어릴 적 디앙고의 영웅이자 흠모자였다. 디앙고는 지금까지 무려 100여장의 음반을 발표하며 전 라틴계를 휩쓸며, 사실상 플래티넘 세일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그의 음악에서 전해지는 풍성하고 감각적인 로맨틱 라틴 팝으로 7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