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샹송] Le premier bonheur du jour(하루의 첫 행복) - Françoise Hardy

jubila 2019. 12. 28. 17:49

Le premier bonheur du jour(하루의 첫 행복) - Françoise Hardy 




 






Le premier bonheur du jour
(하루의 첫 행복)

Sung By
Françoise Hardy


 
C'est un ruban de soleil
Qui s'en roule sur ta main
Et caresse mon épaule
C'est le souffle de la mer
Et la plage qui attend
C'est l'oiseau qui a chanté
Sur la branche du figuier
Le premier chagrin du jour
C'est la porte qui se ferme
La voiture qui s'en va
Le silence qui s'installe
Mais bien vite tu reviens
Et ma vie reprend son coup
Le dernier bonheur du jour
C'est la lampe qui s'éteint


하루의 첫 행복은 당신의 손을 감싸며 제 어깨를 스쳐가는 엷고 가느다란 아침 햇살이랍니다. 그 행복은 바닷가에서 불어오는 미풍이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해변이랍니다. 그 행복은 무화과 나무가지 위에서 노래하던 새들이랍니다. 하루의 첫 슬픔은 닫히는 현관문이고 떠나가는 당신의 자동차, 그리고 남아있는 고요한 정적이랍니다. 하지만 오래지 않아 당신께서는 곧 돌아올테고 저의 삶은 다시 순조롭게 흘러가죠. 하루의 마지막 행복은 바로 꺼져가는 램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