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깐시온]La Casa Del Sol Naciente (The House Of The Rising Sun)- Alejandra Guzman

jubila 2020. 1. 28. 19:04

La Casa Del Sol Naciente (The House Of The Rising Sun)-

                                                                         Alejandra Guzman






La Casa Del Sol Naciente
(The House Of The Rising Sun Spain Ver.)

Sung By
Alejandra Guzman

Aqui nació, aqui soñó aqui vivió mi amor pero ya no estas no sigues junto a mi no esta mi amor no esta 이 곳에 태어나 꿈을 꾸었어요 내 사랑과 이 곳에 살았어요 하지만 살 수 없습니다 내 말뿐인지 모르겠어 사랑은 하지 않겠어요 아니야 Hogar del sol naciente sol que ya no esta un sol que ya no alumbrará no, no alumbrará 떠오르는 태양 태양은 더 이상 떠오르지 않고 더 이상 빛을 발산하지 못하지 아니, 아니 빛이 나야 Si nunca voy a verte si jamás tu volverás yo me ire muy lejos de este hogar donde al fin yo te pueda olvidar 만약 이렇게 집에 가서 당신이 돌아올 때 아주 멀리 간 당신을 내가 당신을 보지 못할 때 어디로 마지막으로 떠난 당신을 난 당신을 잊을 수 없어 Si nunca voy a verte jamás te voy a olvidar 내가 당신을 보지 못하더라도 나는 결코 잊지 못할 거야











Alejandra Guzman


'Alejandra Guzman'은 1968년 2월 9일 Mexico 멕시코시티(Mexico City) 태생으로

본명은 'Alejandra Gabriela Guzman Pinal' 이다.

Alejandra(알레한드라)는 Rock의 황제라 불리우는 자신의 부모님 덕분에 생후 2개월만에

부모님이 진행하는 TV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행운을 누린다.

1989년 [Bye Mama]란 첫 번째 앨범이 멕시코에서 1위를 차지하기 시작

1990년 [Eternamente Bella] 앨범등 1년에 한번가량 꾸준하게 앨범을 발표하며

1990년에 '올해의 가수'로 선정되어 명실공히 미국과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사랑받는 가수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러나, 90년대 말에 이혼과 신병으로 인한 요양 등 개인적으론 불운한 일들을 겪기도 했다.

2000년이후 그녀는 다시 재기하여 활발한 활동을 한 결과 2004년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라틴그래미상 Rock 가수부문 최고상 후보에 오르는 등

그녀의 음악성은 널리 인정받고 있다.

'Alejandra Guzman'의 특징이라면 여자 Rocker로서의 거칠고 허스키한 목소리와

그리고 온 무대를 누비며 정열적으로 노래하는 매력적인 모습이다.

'Alejandra Guzman'은 멕시코 출신의 라틴가수이지만 라틴의 전통멜로디보다

Rock 스타일의 음악을 더 많이 선호하면서 불렀다 한다.

지금 흐르는 이 곡은 영국 Rock Group 'The Animals'의 'The House of the Rising Sun'을

스페인어로 리메이크하여 조금은 거칠면서도 호소력있는 그녀의 음색을 십분 활용,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