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샹송] Mon Cadeau(나의 선물) - ELSA

jubila 2020. 7. 16. 15:03

Mon Cadeau(나의 선물) - ELSA









Mon Cadeau(나의 선물) - ELSA

La ville de New York en photo un drapeau blanc sur les drapeaux le sens de l'humour quelques notes d'un piano toujours C'est ma pri?e pour les temps qui viennent c'est ma pri?e pa?nne que Dieu prot?e toujours mes parents mes amis et qu'il me donne si possible l'envie de vivre encore plus fort dans la grisaille des villes mettons-nous d'accord je n'demande pas grand chose ne argent ni bouquets de roses je veux seulement garder pour moi La ville de New York en photo un drapeau blanc sur les drapeaux le sens de l'humour quelques notes d'un piano un ciel d'italie tout l?haut un peu de parfum sur la peau et beaucoup d'amour c'est mon cadeau J'ai peur du monde et des temps qui viennent j'ai peur de dire je t'aime que Dieu prot?e mon coeur des coups de coeur faciles et qu'il me donne si possible la force d'?re toujours moi dans les instants fragiles o?je ne saurai pas je n'demande pas grand chose ni argent ni bouquets de roses je veux seulement garder pour moi La ville de New York en photo un drapeau blanc sur les drapeaux le sens de l'humour quelques notes d'un piano un ciel d'italie tout l?haut un peu de parfum sur la peau et beaucoup d'amour dont je vous fais cadeau dont je vous fais cadeau cadeau 사진에 담긴 뉴욕시의 정경 깃발들 위에 놓인 새하얀 깃발 하나
유머감각 피아노악보의 음표들
언제나 다가올 앞날에 대한 저의 기도는 바로 이런 거죠
종교를 떠나서 드리는 소박한기도 신이시여 항상 돌봐주세요
제 부모님과 친구들을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절 도와주세요 제가 도시생활의 무미건조함속에서도
더욱굳세게 살아갈 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약속해 주실거지요
전 그리 거창한 것을 바라는게 아니에요
돈도 장미 꽃다발도 바라지 않아요
그저 조그만 것들을 간직하고 싶을뿐이죠

사진에 담긴 뉴욕시의 정경 깃발들 위에 놓인 새하얀 깃발하나
유머를 즐길수 있는 센스 피아노악보의 음표들

저위에 펼쳐진 이탈리아의 하늘 살결에서 풍기는 향긋한 냄새
그리고 충만한 사랑 이게 제 선물이랍니다

저는 이세상과 다가올 미래가 두렵답니다
사랑을 고백하는 것도 두려워요
신이시여, 제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지켜주세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항상 저 자신일 수 있는 힘을 주세요

어찌해야 할지 몰라 휘청거리게 되는 순간이 오더라도
전그리 거창한 것을 바라는 게 아니에요
돈도 장미 꽃다발도 바라지 않아요
그저 조그만 것들을 간직하고 싶을 뿐이죠


사진에 담긴 뉴욕시의 정경 깃발들 위에 놓인 새하얀 깃발 하나
유머감각 피아노 악보의 음표들
저 위에 펼쳐진 이탈리아의 하늘 살결에서 풍기는 향긋한 냄새
그리고 충만한 사랑 저는 바로 이러한 것들로
당신을 위한 선물을 마련하지요










1980년대 말 국내에서 인기가 높았던 샹송으로 매니저 역할을 하던 그녀의 아버지가 직접 작사를 한것으로, 거창한 것이 아니라 유머감각이나 피아노 악보의 음표와 같은 어린 소녀의 작은 소망을 노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