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라틴] Moliendo Cafe (Salsa) - Africando

jubila 2020. 9. 4. 18:25

Moliendo Cafe (Salsa) - Africando








Moliendo Cafe (Salsa) - Africando

Cuando la tarde languidece, renacen las sombras y en la quietud los cafetales vuelven a sentir es la triste cancion de amor de la vieja molienda que en el letargo de la noche parece decir. (BIS) . Una pena de amor y una tristeza lleva el zampo Manuel en su amargura pasa incansable la noche moliendo cafe . . 커피 열매를 갈며 날이 저물고, 그림자들이 모습을 드러낼때 커피 농장들은 고요함속에서 다시 상념에 잠기네 이것은 오래된 제분기의 슬픈 사랑의 노래 한밤중 무의식 중에 말하는듯한 슬픈 사랑의 노래 . 사랑의 고통과 슬픔 마뉴엘을 쓰라린 비통속에 몰아 넣는 감정 밤이 새도록 지칠줄 모르게 커피를 갈게 하네










             Africando


1993년 Trovador라는 타이틀로 데뷔한 
세네갈 출신의 살사밴드 아프리깐도는 
전통 맘보와 쿠바의 손, 그리고 기타 
아프리카 리듬이 잘 어울어진 라틴음악을 연주합니다. 
.
그런 느낌은 아마 쿠반 뮤지션에 아프리카 보컬로 
구성되어 있다는 이유에서 일겁니다.
.
밴드의 리더인 Boncana Maiga는 
9년동안 쿠바의 아바나에서 음악을 전공했고, 
Ibrahima  Sylba와 함께 공동으로 밴드를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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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라틴음악에 나이질리아 언어인 요루바, 
세네갈과 감비아 말인 월로프, 만딩고 언어와 
아프리카의 또 다른 공용어인 프랑스어로 다양하게 노래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