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dre - Sarah Vaughan
![]() Padre (1958) Song by Sarah Vaughan (1924~1990) The day that we wed You blessed us and said May heaven bestow you grace There in that holy place We shared our first embrace Our cottage was small but richer than all The palaces of the king All day the birds would sing Our hearts were filled with spring Padre, padre What happened to our loves so cruel Padre, oh padre In my grief I turn to you Then he came along And sang her his song And won her with honey lies He of the fiery eyes Now its not her that cries So I will pray The hours away And weary my heart has grown Wondering where love has flown Counting my beads alone Padre, oh padre Please tell me how such things can be Padre, oh padre Pray for my love and me ![]() |
![]() |
사라 본의 본명은 사라 로이스 본(Sarah Lois Vaughan)입니다. 1927년 3월 27일 뉴저지의 뉴아크(Newark)란 곳에서 출생했습니다. 사전에 보면 그녀의 부모는 음악과 무관한 것으로 다뤄져 있지요 아버지는 목수였고, 어머니는 가정부였으므로 당연한 추측일 것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따져보면 아버지는 가끔 기타를 치면서 흑인들의 민요를 부르는 것이 취미였고 어머니 역시 음악을 좋아해 피아노를 쳤을 뿐 아니라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를 부를 정도 였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음악 가문은 아니지만 집안에 음악적인 분위기는 늘 감 돌았던 것이지요. 그래서 사라가 태어나자마자 부모는 음악을 가르쳤습니다. 일곱 살 무렵에는 피아노를 정식으로 배우게 되었지요. 그 뒤에 오르간까지 만지게 되어 겨우 열 두 살이 되었을 땐 부모가 다니는 교회에서 오르간 주자 일을 볼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쯤 되자 호히려 부모가 적극적이 되었지요. 그래서 음악 학교에 진학을 시켰고 그 결과 그녀는 타고난 재능을 발휘해 단기간에 피아노를 일정한 수준으로 끌어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정규 음악 수업을 받은 것은 그녀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할수 있지요. |
"이것이 아빠란다" youtube 검색창에 "이것이 아빠란다"를 처보세요 |
'음악의 산책 > Nashvil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칸소네] Come Prima (처음처럼) - Tony Dallara (0) | 2021.03.24 |
---|---|
[가요] 무작정 걷고 싶어 - 정원 (0) | 2021.03.24 |
[올드팝] I'll Be Home - Pat Boone (0) | 2021.03.23 |
[샹송] Je Pars (난 떠나요) - Helene Rolles (0) | 2021.03.23 |
[가요] 당신도 울고 있네요 - 김종찬 (0) | 2021.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