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로보낸편지 - 김태정
백지로 보낸 편지 김태정 나~~~나~~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 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나~~나~~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 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
1981년 백지로 보낸 편지로 데뷰하여 사랑이야기, 사모, 기도하는 마음 등 조용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태정 씨, 안타깝게도 심장마비로 5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노래는 언제나 우리에게 조용한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
이번주에 "이것이 아빠란다" 중, "지영의 노레"가 끝나고 Adventurer 다음주 부터는 "승부의 세월"이 시작됩니다. 승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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