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노래/아빠의 이야기

인터넷에 올리는 글 한자한자가 중요하고 자기 생각이 답이 아니라는 걸 명심하거라.

jubila 2013. 7. 17. 17:26

인터넷에 올리는 글 한자한자가 중요하고 자기 생각이 답이 아니라는 걸 명심하거라.

 

J 야, 네가 인터넷에 올린 글을 보았다.

그건 아니라 생각한다.

인터넷에는 자기의 감정이나 장난을 쓰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

아빠는

인터넷에 글을 올린 다는 것은 OFF-Line 보다 더욱 신중하여야 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글을 때로는 수많은  사람들이 볼수도 있기에 답이 아니면 쓰지를 말아라.

또,

자신과 맞지 않는다 하여 과격한 또는 천박한 글도 올리지 말거라.

상대방 의견도 존중하여야 하는 곳이 인터넷 상이라고 아빠는 생각한다.

 

누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 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막 말을 한다거나, 상대를 비하하는 말을

한다거나 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 생각이다.

 

자신의 글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사람은 곧 자신의 양심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글을 쓰는 것이 습관이 되다보면 무의식 속에 점점 자기 자신이 얼마나

망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치 못한단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그리 한다고 너까지 따라 하지는 말어라.

 

아빠가

"이 사회에 너를 담지 말고 네 마음에 사회를 담으라 했다," 

 

이 말에는 위 와 같은 행동도 포함이 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