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ni Sul Mar (바다로 가자) · Mario Lanza, Andre Rieu.
Vieni sul mar 바다로 가자 Mario Lanza, André Rieu Deh, ti desta, fanciulla: la luna 물결 춤춘다 바다 위에서 spande un raggio si caro sul mar: 백구 춤춘다 바다에서 vieni meco, t´aspatta la bruna, 흰돛단배도 바다 위에서 fida barca del tuo marinar. 바다 그 바다 끝이 없다 Ma tu dormi, e non pensi al tuo fido, 해가 서산을 넘어서 가면 ma non dorme chi vive d´amor: 달은 동녘에 솟아 오네 lo la notte a te volo sul lido, 크고 끝없는 그 바닷가로 ed il giorno a te volo col cor! 나를 불러서 오라는듯 Vieni sul mar, vieni a vogar, 바다로 가자, 바다로 가자 sentirai l´ebbrenzza del tuo marinar! 물결 넘실 춤추는 바다로 가자 |
미국의 테너 가수 마리오 란차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3대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가 그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회상할 만큼 당대 최고의 테너였다. 특히 성악가들뿐만 아니라 프랭크 시나트라, 엘비스 프레슬리와 같은 대중가수들도 그의 음악을 사랑했으며, 그가 부른 레파토리들은 후배 가수들에 의해 다양한 스타일로 불려졌다. 능수능란한 테크닉과 듣는 이의 마음을 적시는 탁월한 감성 표현이 돋보였던 가수이다. 그가 부른 황태자의 첫사랑의 축배의 ㄴ래는 너무도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았다. |
네덜란드의 마스트리히트에서 태어난 안드레 류 는 지휘자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5살부터 바이올린을 배웠다. 그리고 네덜란드의 왕립 음악원(王立 音樂院), 브뤼셀 콘서바토리를 수석으로 졸업, 그의 비범한 재능은 이미 학창 시절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1978 년부터는 6인조 앙상블에서 40명이 넘는 단원으로 대폭 증원,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를 창설한다. 안드레 류 는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유럽과 아시아, 미주 등 전 세계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한다. 2001년에는 첫 아시아 투어를 시작하여 일본 동경에서는 전 좌석(20,000석)이 매진되는 대 성황을 이루었다. 엄청난 양의 무대 장치와 소품들을 모두 자체 조달하며 두 대의 비행기를 포함, 수십 대의 컨테이너들이 세계를 누빈다. 또한 11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재벌총수이기도 하다. 그야말로 감성과 예술이란 상품을 갖고 비지니스에 성공한 아름답고 화려한 사업가다. |
Adventurer 승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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