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가요] 모래 위를 맨발로 - 김세환

jubila 2021. 7. 30. 13:54

모래 위를 맨발로 - 김세환

 








모래 위를 맨발로

김세환


하얀 모래위를 맨발로 가며
하얀 달을보면 아련한 마음
파란 하늘아래 걸어서 가며
파란 별을보면 또렷한 사랑

하나 둘 발자욱 더듬어
저 멀리 그대 있는 곳 까지
한없이 모래위를 맨발로 가며
한없이 물을따라 흐르고 흘러

하나 둘 발자욱 더듬어
저 멀리 그대 있는 곳 까지
한없이 모래위를 맨발로 가며






 




 






그는 1948년생으로서, 부인 아내의 이름은 이현숙입니다.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며,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생이었을 당시에, 윤형주의 제안과 소개로 지난 1971년 경에 이종환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송창식 노래)와 더불어서, '길가에 앉아서'(윤형주 노래), '좋은 걸 어떡해'(이장희 곡) 등이 큰 인기를 얻게 된답니다. 가수로 데뷔했던 1972년에 제8회 TBC 방송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던 것이며, 1975년에는 제11회 방송가요대상 최우수 남자 가수상을 받았습니다. 그 해인 11월 MBC 10대 가수상과 아울러서, TBC 7대 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유명한 곡으로는 '토요일 밤에', '비', '옛 친구' 등이 있으며. 동료 가수들인 윤형주와 아울러서, 이장희, 조영남, 송창식 등과 친한데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 조영남 때문에 세시봉이 결성되지 못할 뻔 했다는 것을 말한 적이 있는데.
그렇지만, 정작 자신은 당시 쎄씨봉에서 노래를 부르지는 않았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Adventurer
승부사


"이것이 아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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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 세월이 시작됩니다"

https://youtu.be/chrFARWMfdg?list=RDUsUmxrw9-b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