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own I Loved So Well - Phil Coulter
![]() The Town I Loved So Well Phil Coulter In my memory I will always see, The town that I have loved so well, Where our school played ball by the gasyard wall, And we laughed through the smoke and the smell. Going home in the rain running up the Dark Lane, Past the jail and down beside the Fountain, Those were happy days in so many many ways, In the town I loved so well. In the early morn the shirt factory horn, Called the women from Creggan, the Moor and the Bog, While the men on the dole played a mother's role, Fed the children and then walked the dog, And when times got rough there was just about enough, But they saw it through without complaining, For deep inside was a burning pride, In the town I loved so well. " 내가 사랑했던 고향마을은 추억속에 있죠, 우리는 가스창고옆에서 공놀이도하고 가스연기에를 헤치며 놀고 지냈죠 (중략~) 하지만 내가 고향에 왔을때는 탱크와장갑차가 폭격을해서 다 불타버렸고 포연이 가득했어요 (중략 ~~) 이제 모든것들은 다 지나간 일들입니다, 내가 바라는것은 오직하나 고향 마을에 찬란한 새로운 날이 오기만을 기도할것입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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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2월 19일 북아일랜드 데리에서 출생 1960년대 아일랜드가 배출한 가장 위대한 음악가이자 작곡가이다 Phil Coulter의 음악세계는 아일랜드의 역사와 개인적인 가정사 그리고 종교적인 내용을 위주로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뉴에이지 음악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아일랜드가 낳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필 쿨터(Phil Coulter). 아일랜드가 자랑하는 "국보급"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지난 99년 그래미상 노미네이트, 그리고 최근 빌보드 뉴에이지 상위 챠트에 자주 랭크되는 등 이미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그 동안 국내 뉴에이지 음악팬들에게 그만의 독특한 아일랜드적 감성을 강하게 각인 시켜 왔다. 그의 음악은 절대 화려하지 않고 과장됨이 없다. 아일랜드의 애수가 물씬 풍기는 서정미로 부드럽고 아련하게 다가오는 필 콜터의 선율은 조지 윈스턴이나 앙드레 가뇽, 데이빗 란츠와 같은 기존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들과 전혀 다른 미적 가치를 전해주고 있다. 지난 십수년간 아일랜드 레이블에서 소개해온 자신의 음악적 자산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 피아노 연주는 우려 내어 마실수록 그 향기가 더욱 깊어지는 녹차의 향기처럼 넘치지 않는 그윽함이 가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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