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 Eva Cassidy
![]() Yesterday Eva Cassidy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 Oh, I believe in yesterday. 예전엔 고통이라는 건 나와는 상관 없는 것인 줄 알았었지 하지만 이젠 그 고통들이 여기에 내게 다가온 것 같아 아... 그 때가 좋았었는데... Suddenly,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 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 Oh, yesterday came suddenly. 갑자기 내가 예전의 나의 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 된 것 같아 나에겐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어 갑자기 지난날의 기억들이 밀려왔어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 s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그녀가 왜 떠나야 했을까? 알 수가 없어 그녀는 말하려 하지 않았지 내가 뭔가 말을 잘못했나봐 이제 지난날이 그리워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 예전엔 사랑은 아주 쉬운 게임같은 것이었는데... 이제 난 숨을 곳이 필요해 그 때가 좋았지...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 s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그녀가 왜 떠나야 했을까? 알 수가 없어 그녀는 말하려 하지 않았지 내가 뭔가 말을 잘못했나봐 이제 지난날이 그리워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 예전엔 사랑은 아주 쉬운 게임같은 것이었는데... 이제 난 숨을 곳이 필요해 그 때가 좋았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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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에 안타깝게 요절한 2년 만인 98년에 발매된 후 6년만에 7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베스트 앨범 Songbird`. 저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직업을 가지고 있어요. 기타를 치면서 노래만 하면 되거든요." 이렇게 노래속에서 33세의 짧은 삶을 살아갔던 에바 캐시디의 가슴 시린 목소리. autumn leaves" "songbird" "over the rainbow"...등 팝, 재즈,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을 자신의 삶을 담아 노래하는 에바 캐시디는, 그야말로 우리 시대의 가장 놀라운 목소리`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크나큰 호소력으로 우리를 사로 잡는다. 단지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했던, 천성이 가수였던, 하지만 이제는 이 세상에 없는 한 여성이 남긴 순수하기 그지없는 노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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