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Baroque

[관현악] 모짜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제6번

jubila 2022. 8. 1. 08:53

모짜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제6번




Mozart Violin Concerto No.6 in E-flat major, K268
모차르트 / 바이올린 협주곡 제6번 내림마장조 K268

Wolfgang Amadeus Mozart(1678-1741)    
 1.Allegro moderato,   2.Un poco adagio,   3.Rondo: Allegretto

Orchestra of the Brussls Royal Concervatoire

cond. by Desire Defaouw,
Arfred DUBOUIS (1932)



모짜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6번은 1776년에 작곡 되었다.


모챠르트는 독주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해서 모두 8곡의 협주곡을 완성 하였다.
그 최초의5곡은 1775년 4월부터 12월 사이의 불과 8개월의 짧은 기간에 찰스부르크에서 작곡되어
이름을 찰수브르크 협주곡이라고 부르며 이 시기를 바이올린 협주곡의 해라고 부른다. 제6번은 1776년에 작곡된 Eb 장조이고, 제7번은 D장조이며, 그리고 1933년도에 또 한곡이 발견 되었는데, 이것은 그가 11세때쓴 작품이다. 모차르트의아버지 레오폴드는 그 당시 저명한 바이올린 연주자 였으며 모차르트 자신도 바이올린 연주에 뛰어난 재능이 있었다.
최초의 바이올린 협주곡 5곡도 모차르트 자신이 연주하기 위하여 작곡 하였다.

바이올린 협주곡 제6번 1악장은 모차르트 자신이 직접 썼지만, 2악장과 3악장은 가필이 된것으로 보아 모차르트의 스케치에 의하여  훗날 모차르트의 제자들에 의하여 완성 되었다는 설도 전하여 지고 있다.


잘츠부르크 시대에 작곡된 바이올린과 피아노 협주곡

 모차르트에게 1775년은 ‘바이올린 협주곡의 해’로 기록된다. 당시 오페라 〈가짜 여정원사〉를 위해 뮌헨 여행을 다녀온 모차르트는 잘츠부르크에서 지내는 동안 일련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작곡했으며, 이때 작곡된 네 곡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잘츠부르크 협주곡’이라는 별명을 지녔다. 그 이듬해 1월에 작곡된 〈피아노 협주곡 6번〉은 이전에 작곡된 〈피아노 협주곡 5번〉 이후 2년 만에 작곡된 것으로, 이 시기 모차르트가 바이올린 협주곡 작곡에 열성적이었던 것처럼, 피아노 협주곡 작곡에도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전해진다. 〈피아노 협주곡 6번〉을 작곡한 이후 약 1년 동안 4곡의 피아노 협주곡을 작곡한 것이다.




Mozart Violin Concerto No.6 in E-flat major, K268

Artist: Christian Ferras
Conductor: Karl Münchinger
Ensemble: Stuttgart Chamber Orchestra

 

1.Allegro moderato,   

 

 

 

2.Un poco adagio,   

 

 

 

3.Rondo: Allegret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