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Baroque

[연주곡] Merci Cerie - Frank Pourcel

jubila 2023. 6. 13. 06:11

Merci Cerie - Frank Pourcel









Merci Cerie


Frank Pourcel



MBC 라디오 심야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의 시그널음악에 사용되어
 1980년대에 국내에서 대히트 했던 곡이다.
원래는 70년대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 입상곡으로 알려진 칸쵸네이다.
아마도 7080세대들은 차인태 ,이종환, 박원웅등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을것이고,
혹은 시험공부하면서 라디오에 귀를 귀울이고
밤새도록 소중한 사연 또 슬픈 사연들을 들은 기억이 있다.











 

 







 

 










Frank Pourcel

프랑크 푸르셀은 1913년 지중해에 면한 프랑스의 항구도시 마르세이유에서 태어났다.

 
파리음악원에서 수학하고 처음에는 뮤직홀의 바이올린 연주자와
마르세유오페라극장의 악단 단원으로 일하였다.

그 후 1942년부터는 8년 동안 샹송가수 뤼시엔 브와이에의 반주를 하다가
1952년 파리음악원과 오페라 극장의 연주자들을 모아
‘프랑크 푸르셀 그랜드 오케스트라’를 조직하여 녹음, 음반으로 데뷔하였다.
현악기를 중심으로 하는 유려한 연주로 인기를 모았고 무드음악계의 제1인자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