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상송] La Reine De Saba(시바의 여왕) - Sylvie Vartan

jubila 2023. 6. 29. 07:15

La Reine De Saba(시바의 여왕) - Sylvie Vartan










La Reine De Saba
(시바의 여왕)

Sung By
Sylvie Vartan


Oui! Qu'elle revienne
Oui! Qu'elle m'entraine
Cette folie qui avait bouleversé ma vie
Je le questionne
Mais il déraisonne
Ce coeur perdu dans l'infini du souvenir

Viens reprendre ton royaume
Toi, la reine de Saba
Reviens me faire l'aumône
D'un petit peu de toi
J'ai essayé de comprendre un autre regard déjà
Mais je n'ai pas pu attendre un autre bruit de pas

Dis tu m'écoutes
Tu es sans doute déjà partie
Si loin de tous nos souvenirs
Est-ce ma faute? Est-ce ta faute?
Si malgré moi,
Je ne peux plus vivre sans toi

Viens reprendre ton royaume
Toi, la reine de Saba
Reviens me faire l'aumône
D'un petit peu de toi
Viens reprendre ton royaume
Il attend que tu sois la pour revivre ce royaume
Toi, la reine de Saba

그녀가 돌아와 주었으면 좋겠어요.
날 이끌어 주길 바래요.
나의 인생을 망쳐버린 날 미치게하던 그 행동…….
내 마음은 끝없는 추억에 파묻혀,
아무리 물어 보아도 헛소리를 할 뿐.

돌아 와서 그대의 왕국을 재건해 주세요.
그대는 나의 시바의 여왕.
돌아와서 나에게 베풀어 주세요.
그대를 조금만…….
나는 다른 시선을 받아 들이려고 애써봤죠.
그러나 다른 발소리를 기다릴 수는 없었죠.

들리나요.
의심할 것도 없이
그대는 우리 두사람의 추억으로부터
훨씬 멀리 떨어져 있을 거예요.
내 탓인지. 아니면 그대의 탓인지.
내가 본의는 아니지만
그대 없이는 살아갈 수 없게 된 것은…….

와서 그대의 왕국을 되찾으세요
그대, 사바의 여왕이여
다시 오셔서 내게
아주 적은 적선이라도 베풀어 주세요
와서 그대의 왕국을 되찾으세요
그대가 이 왕국에서 다시 살기를
그는 고대하고 있어요
그대, 사바의 여왕이시여 













 

 




 

 










1944년 8월 15일 불가리아의 소피아에서 태어난 여성 가수로, 어린 시절 파리에 이주하여, 빅토르 위고 고등학교에 들어갔다.
오빠 에디 바르탕이 밴드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만두어 대역으로 노래부르고,   그대로 노래하는 일을 계속했다.

록 조의 노래를 중심으로 매력적인 연기, 가창으로 인기를 획득했다.

시바의 여왕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시바 나라의 여왕을 말하며, 프랑스어로는 '사바'가 된다.미셸 로랭이 1967년에 작사·작곡한 노래로서, 그 자신이 불러 대히트했으며,또한 레이몽 르페블 그랜드 오케스트라의 연주도 히트했다.

작곡자 미셸 로랭(Michel Laurent)은 이름을 생략하여 단지 로랭이라 불리고 있는데,1944년 12월 24이 북아프리카의 튀니지에서 태어났으며, 그곳에서 다섯 형제와 함께 자라나아라비아인의 카스바에도 드나 들면서 몹시 장난이심한 소년 시절을 보냈다.

그 때문에 학교 성적은 나빴으나 음악에 관해서는 상당한 노력가로,어머니가 사 준 기타를 열심히 연습했다.14세 무렵에는 토니 달라라(Tony Dallara)와 엘비스 프레슬 리에 심취하여그들의 히트 넘버를 모두 암기하고 있었다고 한다.

1959년, 일가는 프랑스 본토로 건너가 파리에서 살았다. 여기서도 로크에 열중하여 미 키 베이커에게 기타를 배웠다. 몇 개의 그룹에 참가하여 연주했고,때로는 가수로서 노래하여 용돈을 벌었다. 레코드에 데뷰한것은 우연한 기회에서였다.그룹의 어느 트 럼페터가 로랭의 노래를 몰래 녹음하여그것을 레코드 회사의 디렉터에게 들려 준 것 이다.이리하여 <시바의 여왕>이 발표되어 대성공을 거두었다.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

성경
열왕기상 10장에 보면 그 내용이 나오는데...
지금의 예면땅인 스바지역을 다스리는 스바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듣고, 그 지혜를 시험해 보기위해 많은 재물을 가지고 찾아왔다는 내용...

하지만 성경어디에도 그 질문내용이 무엇인지는 나오지 않습니다..
저도 그런 기억이 있는데..아마 님이 읽으신 글에서는 솔로몬의 지혜의 탁월함을 극대화 하기위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죠..

인터넷을 찾아보면,
어느날 여왕은 유다 왕국 솔로몬 왕의 명성을 듣고 그의 지혜를 확인하러 금과 향료, 보석을 가득실은 8백 마리의 낙타와 함께 예루살렘을 방문한다. 민감한 사안들도 거침없이 해결하는 솔로몬 왕의 지혜에 탄복한 그녀는 준비한 선물을 준 것은 물론 그와 정열적인 사랑에 빠져 아들 메넬리크를 낳는다. 메넬리크는 자라서 유대인들을 이끌고 에티오피아를 건국했다는 전설도 내려온다. 위의 글을 보면 뭔가 로멘스가 있긴 있었나 봅니다.

하루는 예루살렘에 낯선 사람이 도착하였다. 그 사람은 많은 종들에 의해 accompanied 그녀의 낙타들은 양념과 금과 precious 돌들을 솔로몬 왕에게 선물로 가져왔다. 시바 여왕이었던 것이다. 먼 남쪽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주신 솔로몬의 지혜와 영광을 들었다. 지금 그녀는 솔로몬을 시험할 어려운 문제를 가지고 왔다. 그녀는 그가 진짜로 지혜로운지 알고자 했다. 솔로몬 앞에 와서 그녀가 알고 싶은 모든 것을 물었다. 솔로몬은 그녀가 묻는 모든 것을 대답했다. 그녀에게 답하지 못하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시바의 여왕이 그의 지혜를 듣고 그 왕국의 영광과 성전을 보고 솔로몬 왕에게 "내 왕국에서 들은 당신의 지혜와 행한 것들이 진실합니다. 그것을 내가 직접 보기 전 까지는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와서 보니 내가 들은 것은 반도 되지 않습니다. 당신의 앞에 서서 계속 당신의 지혜의 말씀을 듣는 당신의 종과 당신의 사람들이 행복합니다

딱히 어떤 질문을 하였다는 이야기는 찾기 힘들고 이외에도 어떤 설에서는 솔로몬이 시바여왕의 지혜를 시험했다는 것두 있습니다...

시바여왕은 토산물을 가득 싣고 가신, 장군 등을 거느리고 솔로몬왕을 만나러 출발하였다. 이 낙타의 대열(CARAVAN)은 상당히 길었기 때문에 가장 선두의 낙타가 출발한후 마지막 낙타가 출발하기까지는 3일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구약성서에 의하면 [이때 시바여왕이 솔로몬왕에게 가지고 간 금, 은, 보석은 이제껏 없었던 양이었고 그 이후에도 그 정도의 양이 보내진 적은 없었다]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상당한 수량의 귀중한 토산물을 가지고 이스라엘로 향했던 것이다. 이렇게 해서 솔로몬궁에 다다르자 솔로몬왕은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를 내어 시바여왕이 정말로 지혜가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시험해 보려고 했다.

예를 들면 시바여왕이 여행에 나선 후, 정령들에게 명을 내려 시바왕국의 궁전에서 여왕의 옥좌를 이스라엘까지 가지고 오게 해라라고 한 후, 여왕이 왔을 때 [이것은 당신의 옥좌입니까?]라고 질문했다. 여왕은 [그렇다고 생각됩니다]라고 대답했는데 구약성서에 의하면 여기서 [아니요]라고도 [그렇다]라고도 대답하지 않았던 것이 지혜의 증표라고 쓰여 있다.

또 솔로몬의 궁전에는 푸른 수정으로 깔려 있는 마루가 있었는데, 여왕은 솔로몬에게 다가갈 때 그 푸른 수정을 보고 물이라고 생각해서 옷자락을 약간 들어 올려 걸으려 했었다고도 쓰여져 있다.

어떻든 이러한 서로의 대화에서 두사람은 서로의 지혜에 감탄했고 서로 마음이 끌리게 되어 마지막에 솔로몬은 [시바여왕이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주었고, 여왕은 귀국의 길에 오르게 되었다고 한다.


<코란>의 시바 여왕과 솔로몬 왕 이야기
코란 제 27,개미의 장 15-45절에 기록돼 있는 그 이야기의 개오는 다음과 같다.

다윗왕의 뒤를 이은 솔로몬왕은 새들의 말도 알아 듣고 인간이나 정령을 통치하는 명군 현인이었다고 한다.

어느날 그는 정령과 인간과 새들로 된 군대를 동원해서 개미의 골짜기로 가서 새들의 열병을 받았는데, 새들중에 프드프드 새(꿩)만이 보이지 않아 성이 났는데 곧 그 새가 와서 시바 나라(고대 남아라비아의 나라)에 한 여왕이 있는데 그 왕좌는 거대한 부에 싸여있으며,신을 대신해서 태양을 숭배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솔로몬왕은 곧 그 진위를 알아보기 위해서 그 새에게 명해서 그 왕궁에 초대장을 보냈다. 그것을 받은 여왕은 장로들과 의논하고 사자를 보내서 솔로몬왕에게 산과 같이 많은 제보를 보냈다. 그러나 이것이 오히려 솔로몬 왕의 노여움을 샀다. 솔로몬왕은 시종에게 여왕이 항복해 오기 전에 여왕의 왕좌를 빼앗아 오라고 명했다.

정령단에 있는 한 요정이 그 역할을 맡으려 했으나, 결국은 성서의 지식에 통달한 자가 자청해서 순식간에 여왕의 왕좌를 예루살렘으로 옮겨 놓았다. 그래서 여왕도 두려워하면서 예루살렘으로 와서 솔로몬왕 앞에 나아갔다. 후세에 이슬람교도의 전하는 바에 의하면 왕은 여왕의 발이 산양이나 나귀와 같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하나, 그 진위는 별 문제로 하고, 왕은 여왕을 궁전으로 맞아 들였다.

그 궁전 바닥에 물이 가득차 있는 것같이 보여서 여왕은 무심코 치맛 자락을 들어 올려 두 발을 노출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솔로몬왕의 설명에 따라 그 바닥을 자세히 보니 그것은 수정 바닥이었다. 그래서 여왕은 솔로몬 왕의 지혜에 감복하고 지금까지의 불의를 뉘우치고 솔로몬왕과 같이 만유의 주 알라 신에게 귀의하기로 맹세했다고 한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여왕은 코란경에 의하면 무명의 여왕이지만 후세의 이슬람교도의 전하는 바에 의하면 빌키스라는 여왕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것을 구약성서의 이야기와 비교해 보면 코란경 쪽이 더 설화화돼 있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로 윤색되어 있다. 시바 왕국의 여왕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도,그리고 밀빌스라는 여왕의 이름에 관해서도 솔로몬 시대의 기록이나 아라비아의 비문에는 언급이 없다.

그러므로 시바의 여왕은 아직도 전설의 베일 속에 묻혀있다.아무튼 시바의 여왕 이야기는 오히려 슈메르의 도시국가 우르크의 왕 길가메쉬와 위대한 업적과 영생의 추구를 테마로 한 3천 수백 행이나 되는 대서사시 (길가메쉬 서사시>가 고대 오리엔트 전역에 퍼져있었던 것처럼,서아시아 전역에 퍼져 있으며, 솔로몬의 영지와 여왕의 거부와 아름다움을 중심으로 오늘날까지 전해오고 있다. 이 이야기를 주제로 한 예술 작품도 많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