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그리운 사람 (1971) - 홍민 & 장미라

그리운 사람 (1971) - 홍민 & 장미라

그리운 사람 (1971)  홍민 & 장미라 당신이 그리우면 눈물이 납니다 당신이 보고프면 창문을 엽니다 잊어 달라고 꽃잎에 글을 써서 흐르는 강물 위에 이별을 전했는데 잊을 수 없어요 그리운 사람아 꽃잎은 피고 져도 내 사랑 영원한데 잊어 달라고 꽃잎에 글을 써서 흐르는 강물 위에 이별을 전했는데 잊을 수 없어요 그리운 사람아 꽃잎은 피고 져도 내 사랑 영원한데 내 사랑 영원한데 내 사랑 영원한데

 

 

 

 

홍민은 1947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났다. 어머니가 성악을 하여 선천적인 소릿꾼의 재능늘 타고 태어나 운명적으로 노래를 하게 되었다.   68년부터 명동, 무교동등의 음악감상실등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당시 유행하던 pop song들을 달콤하면서 매력적인 저음으로 불러 많은 청춘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었다.    홍민하면 떠오르는 곡은 "고별"이다. "고별"은 61년 산레모 가요제에서 Miranda Martino가 부른 "Stringiti alla Mia Mano"를 이종환이 개사해 홍민에게 준 곡으로 70년대초중반 국내에서 공전의 힛트를 기록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