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가요] 부모 - 홍민, 이연실

jubila 2023. 9. 27. 03:55

부모 - 홍민, 이연실











부모
( 김소월 시)


홍민, 이연실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來日)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김소월 詩 에 서영은 曲, 인 "부모"

이 노래는 1968년 가수 유주용씨가 부른 노래로 아직까지 명절때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노래 이다.
비록 사회는 어렵기만 하지만,
이 명절에 다시 한 번 부모님을 마음속에 그려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