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ds Of Love (사랑의 씨앗) - Loreena Mckennit
Seeds Of Love (사랑의 씨앗) Loreena Mckennitt I sowed the seeds of love I sowed them in the spring I gathered them up in the morning so clear When the small birds so sweetly sing When the small birds so sweetly sing 난 사랑의 씨앗을 뿌렸지요..봄에 사랑의 씨를 뿌렸어요.. 작은 새들이 감미롭게 노래하는 아침이 되자 곧 모두 거두어 들였어요. 작은 새들이 감미롭게 노래하던 때.. The gardener was standing by I asked him to choose for me He chose for me the violet, the lily and the pink But those I refused all three But those I refused all three 곁에 서 있던 정원사에게 나를 위해 꽃을 골라달라고 부탁했어요. 나를 위해 제비꽃, 백합 그리고 분홍꽃을 선택해 주었지만 세 종류 모두 난 거절했어요. 하지만 모두 거절하고 말았어요.. The violet I did not like Because it bloomed so soon The lily and the pink I really over-think So I thought I would wait till June So I thought I would wait till June 제비꽃을 좋아하지 않은 이유는 너무 빨리 활짝 피기 때문이었어요. 백합과 분홍꽃은 정말 곰곰히 생각해봐야 했어요. 그래서 6월이 될때까지 기다려야겠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6월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In June there was a red rose bud That is the flower for me I often times have plucked that red rose bud Till I gained the willow tree Till I gained the willow tree 6월에 피어난 한송이의 붉은 장미 봉우리.. 그 꽃이 바로 날 위한 꽃이에요. 내가 버드나무를 얻게 될 때까지 가끔은 세월에 붉은 장미 봉우리가 떨어져 버리기도 했어요. The willow tree will twist The willow tree will twine I often have wished I was in the young man's arms Who once had the arms of mine Who once had the arms of mine 내가 버드나무를 얻게 될 때까지.. 버드나무는 뒤틀려 엉키겠죠. 그 나무는 뒤얽히게 될거에요. 한때는 나의 품안에 있던 젊은 시절의 당신 품안에 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가끔은 바라기도 해요. I sowed the seeds of love I sowed them in the spring I gathered them up in the morning so soon When the small birds so sweetly sing When the small birds so sweetly sing 한때는 나의 품안에 있던.. 난 사랑의 씨앗을 뿌렸지요..봄 에 사랑의 씨를 뿌렸어요.. 작은 새들이 감미롭게 노래하는 아침이 되자 곧 모두 거두어 들였어요. 작은 새들이 감미롭게 노래하던 때... |
신비로운 목소리의 켈트음악 소유자 Loreena Mckennitt 로리나 멕켄니트 는 1957년 에 출생한 카나다의 뮤지션으로 작곡, 하피스트, 아코디어니스트, 피아니스트, 다재다능한 재원에 더하여 그녀의 보칼은 더없이 아름답고 천사들의 속삭임이나 합창쯤으로 들린다. 그녀는 주로 켈틱음악과 동방의 테마들(월드뮤직), 뉴에이지에 관한 작업이 많고, 정제되고 순화된 소프라노에 드라마틱한 보칼로 그녀의 레코드는 1,400만장 이상이 팔렸다. 멕켄니트는 아이리쉬 와 스코티쉬 혈통의 을 지닌 부모로부터 태어나 81년도 까지 살던 온타리오 에서 처음엔 수의사가 되고자 했으나, 뒤늦게 켈틱음악에 관한 정열로 켈틱하프 연주 수업을 받고, 그녀자신의 레코드 발행을 위하여 토론토의 센트 로렌스 마켓등 여러곳에서 일하기도 하였다. 그녀는 캐나다의 그래미상이라 할 수 있는 Juno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였고, 2004년 '위니팩 포크 페스티벌'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상하는 등 캐나다의 국보급 뮤지션이기도 하다. 로레나 멕케닛은 달콤하고도 나른한 음악을 만들어내는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뮤지션이다. 그래서 동화속의 요정같은 이미지를 갖고 싶어하는 신비주의적 경향이 강한 그녀의 음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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