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 ABBA
Happy New Year ABBA |
No more champagne And the fireworks are through Here we are, me and you Feeling lost and feeling blue It's the end of the party And the morning seems so grey So unlike yesterday Now's the time for us to say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May we all have a vision now and then Of a world where every neighbour is a friend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May we all have our hopes, our will to try If we don't we might as well lay down and die You and I Sometimes I see How the brave new world arrives And I see how it thrives In the ashes of our lives Oh yes, man is a fool And he thinks he'll be okay Dragging on, feet of clay Never knowing he's astray Keeps on going anyway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May we all have a vision now and then Of a world where every neighbour is a friend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May we all have our hopes, our will to try If we don't we might as well lay down and die You and I Seems to me now That the dreams we had before Are all dead, nothing more Than confetti on the floor It's the end of a decade In another ten years time Who can say what we'll find What lies waiting down the line In the end of eighty-nine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May we all have a vision now and then Of a world where every neighbour is a friend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May we all have our hopes, our will to try If we don't we might as well lay down and die You andI |
샴페인도 다 떨어지고 불꽃놀이도 끝났어요 이제 당신과 나는 여기에 씁쓸히 갈 길을 몰라 헤매고 있어요 파티가 끝나고 맞는 아침은 너무도 쓸쓸해요 어제와는 정말 다르군요 이제 이렇게 말할 시간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상 모든 이웃들이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갖게 되길 바래요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 희망과 도전할 의지를 갖기를 빌어요 그렇지 않으면 누운 채 죽어 있는 것과 다를 게 없잖아요 당신과 나와 함께 때로 나는 세상이 얼마나 용감하게 시대를 살아 왔는지 알게 되요 그리고 인생의 파편을 딛고 번성해 온 것도 깨닫게 되죠 그래요, 인간은 아무 것도 모른 채 그냥 잘 될 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진흙탕에 빠진 발을 끌고 있지만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는 걸 몰라요 계속 앞으로 나아갈 뿐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상 모든 이웃들이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갖게 되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한 새해 맞이 하세요 모두 희망과 도전할 의지를 갖기를 빌어요 그렇지 않으면 누운 채 죽어 있는 것과 다를 게 없잖아요 당신과 나와 함께 예전에 간직했던 꿈들은 이제 모두 사라지고 남은 건 마룻바닥에 흩어진 색종이 조각들뿐이에요 1970년대가 막바지에 다다랐어요 또 10년이 지나고 나면 우리가 무엇을 찾게 될지,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누가 알겠어요? 1989년의 마지막이 되면 말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상 모든 이웃들이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갖게 되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한 새해 맞이 하세요 모두 희망과 도전할 의지를 갖기를 빌어요 그렇지 않으면 누운 채 죽어 있는 것과 다를 게 없잖아요 당신과 나와 함께 |
ABBA(아바)는 1972년부터 1982년까지 활동했던 스웨덴의 남녀 혼성 4인조 팝/댄스 그룹이다. ABBA는 스웨덴 출신 중에 역대 가장 유명하고 성공적인 활동을 했던 4인조 팝그룹이며, 197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세계적으로 상위차트에 올랐다. 'ABBA'라는 이름은 네 구성원 (Agnetha Fältskog, Björn Ulvaeus, Benny Andersson, Anni-Frid Lyngstad)의 머릿글자를 딴 것이다. 1974년 유로비젼 송 컨테스트(Eurovision Song Contest)에서 'Waterloo'란 곡으로 그랑프리를 수상하면서 일약 세계적인 팝그룹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스웨덴의 세 가지 자랑거리가 볼보(Volvo) 자동차, 테니스 스타 비외른 보리(Bjorn Borg) 그리고 아바(ABBA)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해서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국위 선양과 외화 획득에 공헌했다는 이유로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이들 넷은 함께 음악을 하면서 자주 보니 정이 들었던지 울바에우스와 펠트스코그는 1971년에 뒤이어 1978년에는 앤더슨과 린스태드가 결혼하여 두 쌍의 부부가 음악적으로 더욱 완벽하고 성숙한 경지를 이루었지만 결혼생활은 순탄치 않았던지 그리 오래 가지는 못했다. 울바에우스와 펠트스코그는 1979년에 그리고 앤더슨과 린스태드는 1981년에 이혼했으나 그룹은 해체하지 않고 앨범을 계속 발표하면서 인기를 이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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