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찬가 - 패티김
서울의찬가 길옥윤 곡 패티김 종이 울리네 꽃이 피네 새들의 노래 웃는 그 얼굴 그리워라 내 사랑아 내 곁을 떠나지 마오 처음 만나 사랑을 맺은 정다운 거리 마음의 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봄이 또오고 여름이 가고 낙엽은 지고 눈보라 쳐도 변함없는 내사랑아 내 곁을 떠나지 마오 헤어져 멀리 있다하여도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종이 울리네 꽃이 피네 새들의 노래 웃는 그 얼굴 그리워라 내 사랑아 내 곁을 떠나지 마오 처음 만나 사랑을 맺은 정다운 거리 마음의 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
본명 김혜자 (金惠子) 출생 1938년 2월 28일 1958년 8월 스무 살의 나이로 미8군 무대에 섰던 패티김은 이후 54년간 줄곧 현역 가수로 활동하며 '서울의 찬가' '이별' '초우'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못잊어' '서울의 모정' '그대 없이는 못살아'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등의 주옥같은 히트곡을 남겼다. 대한민국의 가수. 전설적인 디바로, 한국 현대 대중가요사에서 숱한 '최초'와 '최고'의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스탠다드 팝의 선구자, 이미자, 현미, 윤복희와 더불어 1960년대를 대표하는 여가수이자 디너쇼의 여왕. 원래 길옥윤과 1966년에 결혼했으나 1973년에 이혼했고, 1976년 이탈리아 사람인 아르만도 게디니(Armando Ghedini)와 재혼했다. 아르만도 게디니와는 백년해로 중이다. 슬하에 2녀가 있지만 큰딸 최정아(1968년 11월 13일~)[12]는 전남편 길옥윤의 딸이고 둘째딸 카밀라 게디니(Camila Ghedini, 1978년 12월 30일~)는 패티김이 이탈리아인인 현재의 남편인 아르만도 게디니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다. '패티김 이탈리아'라는 자동 검색어까지 있다. 그런데 장녀 최정아도 영국 백인 사위 윌리엄스와 결혼하는 바람에, 패티김의 후손은 장녀 최정아를 제외하고 전원 백인 혼혈이 되었다. 다만 장녀 최정아에게서 태어난 자녀는 모두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이 부모양계주의 국적법으로 전환되어서 1998년 6월 14일생부터 부모 중 한명이 한국인이면 출생국가와 상관없이 한국 국적이 부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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