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가요] 비가(悲歌) - 우승하

jubila 2024. 3. 28. 14:52

비가(悲歌) - 우승하











비가(悲歌)


우승하

누구도 대신할수 없음을
운명이라 알고 있기에
세월이 가져다준 아픔도
내 삶이라 여긴거야

한번도 내 자신을
포기하고 싶진 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 뿐야

하루 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 수 있어
끝을 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가 지칠테니까

한번도 내 자신을
포기하고 싶진 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픈일 뿐야 ~~~














 




 

 













이곡은 당시에 "비단향꽃무"라는 드라마에 ost곡이였다.
2001년에 나온 슬픈 발라드곡이라고 할수있는데, 여러악기의 멜로디로 더욱더 음악을 슬프게 하게 한다.
그러한 그곡은 우승하의 1집앨범으로 신인의 타이틀곡인 그런곡이다.
임보경씨의 작사와 지평권씨가 작곡을 한곡으로 감미롭고 가슴에 와닿는 그러한 곡이다.
우승하의 곡들중에 제일 유명한곡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당시 신인이 ost로 불러서 화제를 모은곡 인데 그러한 부분은 대단하다는 평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