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d Tu Chantes (그대가 노래 할때면) - Nana Mouskouri
Quand Tu Chantes Nana Mouskouri |
Quand tu chantes quand tu chantes Tu ne sais pas pourquoi Quand tu chantes quand tu chantes Quand tu chantes ca va Quand tu chantes ca va Un instant tu reveilles Pour des joies futiles pour des joies futiles Pour la pluie le soleil Et pour l’impossible et pour l’impossible Il y a des matins Plus melancoliques plus melancoliques Tant fait pas trop pour la republique Il faut laisser passer la musique Quand tu chantes quand tu chantes Meme si ca ne va pas Quand tu chantes quand tu chantes Quand tu chantes ca va Quand tu chantes quand tu chantes Tu ne sais pas pourquoi Quand tu chantes quand tu chantes Quand tu chantes ca va Un jour pour l’amour eternel Pour le tour du monde pour le tour du monde Un jour pour les filles qui son belle Et la route est longue et la route est longue Un jour ou le temps qui passe Pour un jour de fete pour un jour de fete Pour chanter surprenant dans la tete Qu’on a pas besoin d’etre un vrai poete Quand tu chantes quand tu chantes Tu ne sais pas pourquoi Quand tu chantes quand tu chantes Quand tu chantes ca va Quand tu chantes quand tu chantes Tu ne sais pas pourquoi Quand tu chantes quand tu chantes Quand tu chantes ca va Quand tu chantes ca va Quand tu chantes ca va Quand tu chantes ca va Quand tu chantes ca va Quand tu chantes ca va Quand... |
그대가 노래할 때면, 그대가 노래할 때면 그대는 그 까닭을 알지 못하지만 그대가 노래할 때면, 그대가 노래할 때면 그대가 노래할 때면 만사가 오케이예요 그대가 노래할 때면 만사가 오케이예요 잠이 깨는 순간에 하찮은 기쁨을 위해, 하찮은 기쁨을 위해 비를 위해, 해를 위해 그리고 불가능을 위해, 불가능을 위해 더욱 우울한, 더욱 우울한 아침들이 있어요 나라를 위해 너무 염려하지 말아요 음악이 흐르도록 그냥 내버려 둬야만 해요 그대가 노래할 때면, 그대가 노래할 때면 좋지 않은 상태일지라도 그대가 노래할 때면, 그대가 노래할 때면 그대가 노래할 때면 만사가 오케이예요 그대가 노래할 때면, 그대가 노래할 때면 그대는 그 까닭을 알지 못하지만 그대가 노래할 때면, 그대가 노래할 때면 그대가 노래할 때면 만사가 오케이예요 ...... 어느 날은 영원한 사랑을 위해 세계일주를 위해, 세계일주를 위해 어느 날은 아름다운 소녀들을 위해 그리고 머나먼 여정을 위해 시간이 흘러가는 어느 날에는 축제일을 위해, 축제일을 위해 확실히 깜짝놀랄 만큼 노래하기 위해 우린 진짜 시인이 될 필요는 없어요 그대가 노래할 때면, 그대가 노래할 때면 그대는 그 까닭을 알지 못하지만 그대가 노래할 때면, 그대가 노래할 때면 그대가 노래할 때면 만사가 오케이예요 |
검은 뿔테안경에 긴 생머리, 흰 드레스, 청아한 목소리, 나나 무스꾸리는 1934년 그리스에서 태어났으며, 극장의 영사 기사였던 아버지 덕분에 무수한 영화를 보며 자랐다. 그녀는 아픈 전쟁을 겪었고 독일군의 총탄에 쓰러져 죽는 사람들을 바로 앞에서 지켜보았으며 생사를 넘나들 정도로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16세 때 아테네 음악학교에 입학해 성악을 전공했으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재즈 밴드에서 일하게 되면서 학교를 그만두었다. 이 무렵 그리스의 유명한 작곡가 마노스 하지다키스의 눈에 띄어 1958년 음반을 발표했고 이듬해 ‘그리스 음악제’에서 대상과 차상을 휩쓸었다. 그리고 ‘지중해 음악제’에서도 대상을 받은 나나 무스꾸리는 유럽으로 진출했다. 독일에서 낸 음반이 밀리언셀러가 되었고, 여러 영화의 주제곡을 불렀다. 1962년에 퀸시 존스의 초청으로 미국에 건너가 앨범을 냈으며 파리에 정착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해리 벨라폰테와 함께 미국에서 긴 순회공연을 하고 라이브 듀엣 앨범을 냈다. 1969년 영국에서 낸 음반 는 빅 히트를 기록했고, 1971년엔 6개의 황금 음반을 기록함과 동시에 모든 영어권 국가에서 그 해 최고의 가수로 뽑혔다. 1984년엔 20여 년 만에 고국 그리스에서 공연을 갖고 그리스어 앨범을 발표했다. 그녀는 클래식과 재즈, 전통음악, 샹송, 팝, 종교음악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활동을 해왔다. 총 4억 장 이상의 앨범이 판매된 세계적인 아티스트로서, 나나 무스꾸리는 골든 디스크 300회 수상 기록을 세워 음악계의 전설이 되었다. 나나 무스꾸리는 1993년에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임명되었고, 1994년부터 1999년까지 유럽연합 의회에서 그리스 대표로 활동하기도 했다. 나나 무스꾸리에게는 시차가 없다. 그녀는 런던에서 잠이 깨어 오후에는 베를린에서 텔레비전 방송을 녹화하고 시드니나 도쿄의 하늘 위를 날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잠이 드는 일쯤은 예사롭게 생각한다. 나나는 그리스인의 영혼을 가지고 있다. 사색을 좋아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동시에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일 줄도 안다. 하지만 그녀는 무엇보다 이야기를 즐긴다. 친구와는 그리스어로, 남편이나 아이들과는 프랑스어로 대화를 나누고, 비서와 업무 이야기를 할 때는 영어를 사용한다. 50년 동안 노래를 해오면서 은퇴에 대한 생각은 단 일초도 해 보지 않았던 나나는 한 발짝씩 꾸준히 앞을 향해 나아갔다. 그러나 4년 전, 자식들이 서른을 넘기자 이제는 젊은 세대에게 바통을 넘겨주어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마지막 고별 공연 준비와 함께 자신의 70여 년 인생을 돌아보는 자서전을 펴냈다. |
'음악의 산책 > Nashvil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드팝] Stranger On The Shore (해변의 길손) - Andy Williams (0) | 2024.05.23 |
---|---|
[가요] 꼬마 인형 - 최진희 (0) | 2024.05.23 |
[올드팝] A Time For Us - Englbert Humperdinck (0) | 2024.05.22 |
[가요] 난 바람 넌 눈물 - 김연숙 (0) | 2024.05.22 |
[칸츄리] Saddle The Wind / Janie Fricke (0) | 2024.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