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샹송] Si Tu M'aimes (사랑하신다면) - Lara Fabian

jubila 2024. 5. 27. 04:06

Si Tu M'aimes (사랑하신다면) - Lara Fabian









Si tu m`aimes
(사랑하신다면)

Lara Fabian


Je le sens
Je le sais
Quand t’as mal à l’autre bout de la terre
Quand tu pleures pendant des heures
Sur mon coeur je pourrais hurler
Le jurer míme si je ne vois rien
D’o¨´ je suis je sens ton chagrin
Quand je me vois
Sans tes mains
Sans tes bras je ne peux plus respirer
Et j’entends si souvent
Le chant du vent
Qui vient pour me ramener
Vers tes landes sous ton ciel d’irlande
Quitter ma vie sans préavis
Je le ferais si tu m’aimes

Míme si j’ai tort
Tout est plus fort
Que la raison tout est plus fort que ton nom
Que je redis que j’écris sans arrít
Sur les écrans de ma vie
Et j’espère que chacunes des aurores
Que je vois me mènera à ton corps
Je quitterai tout si tu m’aimes

Je sais que je n’me trompe pas
Que quelque part au loin là-bas
Tu penses encore à moi
Tu m’as gardé dans tes bras
Une place, un ébat
Dis-le moi tout bas que tu m’aimes
Que tu m’aimes...

Je le sens
Tu penses encore à moi
Je le sais, tu m’as gardé tes bras
Dis-le moi
Que tu m’a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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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파비앙
(Lara Fabian, 1970년 1월 9일 ~ )은 벨기에 출생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이다.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8에서 룩셈부르크 대표로 참가했다

벨기에인 아버지와 이탈리아인 어머니사이에서 태어난 Lara Fabian 캐나다 여가수 Lara Fabian (라라 파비안)이 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음색이 셀린 디옹 판박이어서‘제2의 셀린 디옹’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라라 파비안은 첫 영어 싱글 ‘I Will Love Again’으로 빌보드 댄스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선배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었다. 라라 파비안의 가장 큰 장점은 파워풀한 가창력에 있다. 클래식컬한 감각에서 터져나오는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인간의 목소리 한계가 어디까지인가 하는 의문이들 정도 전문가들도 현재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머라이어 캐리나, 셀린 디옹보다 한 음이 높다며 그녀의 성량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싱어송 라이터로 전곡에 참여한 그녀의 뛰어난 작곡 능력도 눈길을 끈다. ‘스타’나 ‘디바’보다 ‘보컬을 구사하는 송라이터’로 불리워지기를 원하는 그녀는 영어 데뷔 앨범 전곡에 송라이터로 참여하며 앨범을 한단계 상승시켰다. 앨범에서는 귀에 익은 선율의 ‘아다지오’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너무도 유명한 이탈리아 작곡가 알비노니의 작품에 가사를 입힌 곡으로 감정 전달력이 뛰어나고 빼어난 고음처리 능력이 돋보인다. 전체적으로 클래식과 팝의 조화를 꾀하고 있는 가운데 이색적인 시도도 눈에 들어온다. ‘I Am Who I Am’과 R&B적 색채가 가미된 ‘Till I Get Over You’가 바로 그것으로 이들 작품은 다른 곡과 달리 미국적 팝 사운드만을 담아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빌보드 댄스 차트에서 강세를 보였던 ‘I Will LoveAgain’도 라라 파비안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대목 발라드 버전으로도 수록된 이 노래는 그녀가 한분야에만 국한된 가수가 아니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