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 Capito Che Ti Amo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았어요) - Wilma Goich
Ho Capito Che Ti Amo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았어요) Wilma Goich Ho capito che ti amo quando ho visto che bastava un tuo ritardo Ho capito che ti amo per sentir svanire in me l'indifferenza per temere che tu non venissi piu Ho capito che ti amo quando ho visto che bastava una tua frase per far si che una serata come un'altra cominciasse per incanto a illuminarsi E pensare che poco tempo prima parlando con qualcuno mi ero messo a dire che oramai non sarei piu tornato a credere all'amore a illudermi a sognare Ed ecco che poi Ho capito che ti amo e gia era troppo tardi per tornare per un po' ho cercato in me l'indifferenza poi mi son lasciato andare nell'amore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았어요. 당신이 늦게 오기만 해도 나는 차분하게 있지 못하고 '당신이 이제 안 오지 않겠느냐'며 걱정하게 되니까요. 사랑하고 있음을 알았어요. 당신의 한마디만으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황홀한 기분에 젖어 밤을 새웠으니까요. 생각해 보니 바로 얼마 전에는 나는 누군가와 서로 얘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이제 두 번 다시 사랑 같은 것을 믿지 않아요. 자기를 속인다거나 꿈꾸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그리고 조금 지난 지금 여기서,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았어요. 내 마음 속에서 약간의 냉정을 찾는다 해도 처음으로 돌아가기엔 이제 너무 늦었어요. 그 뒤에는 나는 이 몸을, 사랑 속으로 나아가는 대로 내버려 두었어요 |
윌마 고이치(Wilma Goich)는 1937년 이탈리아 출생. 1961년 산레모(Sanremo) 가요제에서 처음 입상. 1966년의 제16회 산레모 페스티벌의 입상곡 'In Un Fiore(꽃의 속삭임)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아하는 칸소네 베스트 10곡에 들어가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가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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