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Mamy Blue - Demis Roussos

jubila 2013. 7. 29. 17:05

Mamy Blue - Demis Roussos







Mamy Blue - Demis Roussos


Oh, mamy, oh mamy mamy blue, oh mamy blue 
Oh, mamy, oh mamy mamy blue, oh mamy blue 
Oh, mamy, oh mamy mamy blue, oh mamy blue 
Oh, mamy, oh mamy mamy blue, oh mamy blue 
I maybe your forgotten son who wandered off at twenty one. 
It's sad to find myself at home.And you you're not around, 
If I could only hold your hand. And say I'm sorry, yes I am, 
I'm sure you'll really under stand. Oh, mam, where are you now, 
Oh, mamy, oh mamy mamy blue, oh mamy blue 
Oh, mamy, oh mamy mamy blue, oh mamy blue 
Oh, mamy, oh mamy mamy blue, oh mamy blue 
Oh, mamy, oh mamy mamy blue, oh mamy blue 
The home we shared upon the hill. 
Seems life less but is standing still. 
And memories of my child hood fills. My mind , oh, mamy, mamy. 
I've been through all the walks of life. 
Seen tired days and lonely nights and now without you by my side. 
I'm lost how will I survive, 
Oh, mamy, oh mamy mamy blue, oh mamy blue 
Oh, mamy, oh mamy mamy blue, oh mamy blue 
Oh, mamy, oh mamy mamy blue, oh mamy blue 
Oh, mamy, oh mamy mamy blue, oh mamy blue
 




 





Demis Roussos

Adagio 
Follow Me 
Forever And Ever 
Goodbye My Love Goodbye 
Gypsy Lady 
Le Temps Des Cerises 
Les Feuilles Mortes(고엽) 
Mamy Blue 
Rain And Tears 
The Wedding Song 
Demis Roussos의 베스트 5곡 연속듣기  
Rain & Tears / Stand by me / The Wedding Song /
Let It be Me / Follow Me  
나나 무스쿠리와 함께 그리스가 배출한 최고의 보컬로 평가되는 Demis Roussos는 1947년 그리이스의 아테네에서 태어났으며
이집트로 건너와 그의 나이 18세가 될 때까지 이집트에서
성장했다. 귀국후 그는 어린 시절을 통해서 고국 그리이스의
민속 음악에 심취하게 되었고 또한 그의 음악의 핵을 이루는
비잔틴 스타일을 확고히 하게 된다.


따라서 그리이스의 전통적인 민속 음악에다 현대적인 록 비트를
혼합한 그의 음악은 가히 유럽의 유행 음악에 새로운 장을 열 게
한 것이다. 그 무렵 데미스는 친구인 반젤리스 파파테나시우 등과 함께
4인조 록 그룹을 결성하게 되었는데..."아프로디테스차일드:Aphrodite"s Child"는
이렇게 시작된 것이다. 자연과 삶에 대한 시적인 영감과 감미로운 서정시를 독특한
창법으로 표현한 노래들 (Rain and Tears) (I want to live)
(Spring Sumer, Winter and Fall) 등 자연적인 요소의
아름다움으로 충만한 환상의 명곡들을 발표하여 그야말로
폭풍같은 성공을 거둔 것이다. 자기 감각에 충실한 노래를 표현하기 위해 1971년 솔로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함으로써 그의 음악 세계는 또다른 국면을 맞이
하게 된다. 다른 그리이스 출신의 가수들과는 달리 그의 노래는
환상적인 색채감이 있고, 독특한 바이브레이션에서 오는
전유적인 고음이 그 누구도 따를 수 없는 그 만의장르를
개척하게된다. 세례 요한이라고도 불리우는 그는 90키로의 체중을 가진
거구인데다 고대 그리이스의 법의를 어깨까지 덮고 검고 긴
머리카락과 얼굴을 덮은 검은 수염으로 보느 이로 하여금
위압감과 신비스러운 매력을 느끼게 한다.
후에 그는 그룹의 해체 이후 영화 음악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반젤리스와 더블어 가장 의욕적인 활동을 펼치며 특유의 허스키한 감성적인 고음의 바이브레이션의 발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사실 1967년 결성된 "Aphrodite"s Child" 란 그룹 자체의 유명세와 반젤리스란 너무도 유명한 아티스트로 인해 국내에서는 Demis Roussos란 아티스트에 대하여 별로 알려진 정보는 없다. Demis Roussos 대표곡으로는 1977년 발표된 잃어버린 사랑을 애절하게 노래하고 있는 "Goodbye My Love Goodbye" 와 1988년 발표한 겨울의 쓸쓸함을 찬바람으로 표현한 애조띤 분위기의 노래 "Comme Le Vent Dhier"등이 있다. 그리스 출신에 그는 아랍국가인 이집트에서 오래 살았던 탓으로 아랍문화에 정통한 가수이다. (데미스 루소스가 파바로티 버금가는-못할 수도 있겠지만-
거구와 성량을 지녔다는 사실을 유명하다.
100파운드나 살을 뺀 적이 있다는데, ㅡ.ㅡ) 윗곡들중 Follow Me는 Henry Mancini 의 The Exodus Song 을 샘플링한 것으로 이곡은 1960년작 미국영화 영광의 탈출 (Exodus)에 사용된 곡이며 국내에서는MBC 주말의 명화 시그널곡으로 국내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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