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nger on The Shore Andy Williams
Andy Williams
Acker Bilk
Here I stand, watching the tide go out So all alone and blue Just dreaming dreams of you
바닷물이 빠지는걸 바라보며
나 여기 서있네 홀로 우울하게
그냥 그대의 꿈만 꾸고있네
I watched your ship as it sailed out to sea Taking all my dreams And taking all of me
그대의 배가 바다로 나아갈때 그 모습을 바라보았지 내 모든 꿈을 앗아가면서 내 모든것을 앗아가면서
The sighing of the waves The wailing of the wind The tears in my eyes burn Pleading, "My love, return"
탄식하듯 파도가 치고 울부짓듯 바람이 윙윙거리고 내 두눈에 흐르는 눈물이 타오르고 있어 내사랑 돌아오라 간청 하면서
Why, oh, why must I go on like this? Shall I just be a lonely stranger on the shore?
왜 왜 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난 그냥 바닷가를 쓸쓸히 떠도는 낮선 사람일까요?
Why, oh, why must I go on like this? Shall I just be a lonely stranger on the shore?
왜 왜 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난 그냥 바닷가를 쓸쓸히 떠도는 낮선 사람일까요?
Stranger on the shore” 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이 곡은,
찰리 채플린의 복장만큼이나 독특하게 중산모 (Bowler Hat)와 조끼 (waistcoat) 차림이
인상적인 애커 빌크 (Acker Bilk) 의 대표적인 클라리넷 연주곡이다.
이 곡이 발표된 후 얼마되지 않아 로버트 멜린 (Robert Mellin) 이 가사를 짓고
앤디 윌리엄스 (Andy Williams) 가 노래를 불러서 다시 빌보드 차트에 오르기도 하였다.
또한 연주곡으로서도 애커 빌크의 클라리넷 연주 뿐만 아니라
트왕(twangy) 사운드의 듀에인 에디(Duane Eddy) 의 기타 연주,
벤츄어스 (The Ventures)의 기타 연주,
허브 알퍼트 (Herb Alpert)의 트럼펫 연주, 퍼시 페이스, 런던 팝 오케스트라,
빌리본 악단의 연주곡 등 여러 연주가 들에 의해서도 즐겨 연주되어진
잔잔한 멜로디로 로맨틱한 분위기가 배어나는 아름다운 곡이다.
그리고
이 곡은 클라리넷 명곡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영국의 클라리넷 연주자 Acker Bilk가 1961년에 출반한 작품이다. 처음엔 제니라는 제목으로 출반되었으나, 영국 BBC 방송에서 아동을 위한 TV 드라마"해변의 길손"에서 주제곡으로 사용되면서 곡명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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