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라틴] Samba Pa Ti - Jose Feliciano

jubila 2014. 2. 8. 23:29

Samba Pa Ti - Jose Feliciano







Samba Pa Ti - Jose Feliciano


Soy la sombra de una pena
Soy el eco de un dolor
Triste soledad, que me queda hoy
El recuerdo de que te ame
Y una extrana desolacio, eyy, eyyy
Soy la sombra de una pena
Soy el eco de un dolor
Quiero olvidar, quiero encontrar perdo
Ten piedad de mi corazo
Yo te imploro mi Senor
Borrarelas tinieblas y esconderemi llanto
el recuerdo que sufro se volveraun canto
Volverea la vida, volverea cantar, ya vera
Volverea la vida, volverea cantar, 











Jose Feliciano

1945년 푸에르토리코의 어느 산에서 스페인계 미국인의 아들로 태어난 Jose Feliciano는 11남매의 자식중 불행히도 유일하게 선천적으로 앞을 보지 못했습니다.

어린 시절 그는 독학으로 피아노를 배웠으며. 9세땐 기타를 배우게 됩니다. 17세에 가정 형편상 학교를 그만둔 그는, Greenwich Village에 있는 커피숍에서 일을 하면서도 틈틈이 음악과의 끈을 놓지 않습니다.

호소력있는 가창력을 자랑하던 그는 1968년 [Feliciano]라는 앨범을 발매하면서 팝계에 등장했고, 계속해서 [The star Spangled Banner]의 발표로 국제적으로 유명해졌으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Concert De Paulhino]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2개의 그래미상과 수십 개의 골드 레코드를 보유하고 있고, 미국에 사는 수많은 라틴계 이주민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Samba Pa Ti 는 Santana의 기타 연주곡 으로 유명한 곡입니다. Jose Feliciano의 감미로운 보컬을 듣고 있자면 Santana 에서 느끼지 못한 그 무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일렉기타는 Carlos Santana가 직접 쳤습니다. 곡 후반부에 왼쪽에서 들리는 산타나의 일렉기타와 오른쪽 에서 들리는 호세의 클래식 기타가 서로 불꽃 튀는 연주를 들려 주는 부분에 이곡의 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