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팝]Memories Are Made Of This - Dean Martin

Memories Are Made Of This - Dean Martin

Memories Are Made Of This - Dean Martin 배철수 캠프선정 20세기를 빛낸팝송 64위곡 빌보드가 선정한 1956년도 HIT 9위곡 빌보드챠트 1956년 1월7일 1위곡 (sweet, sweet memories you gave-a me you can't beat the memories you gave-a me) Take one fresh and tender kiss Add one stolen night of bliss One girl, one boy Some grief, some joy Memories are made of this Don't forget a small moonbeam Fold in lightly with a dream Your lips and mine Two sips of wine Memories are made of this Then add the wedding bells One house where lovers dwell Three little kids for the flavour Stir carefully through the days See how the flavour stays These are the dreams you'll savour With His blessings from above Serve it generously with love One man, one wife One love through life Memories are made of this Memories are made of this   Dean Martin 느끼한 용모.. 부드러운 목소리.. 재치있는 말솜씨.. 만능 엔터테이너의 원조 딘 마틴(Dean Martin) 그의 본명은 Dino Paul Crocetti이고 이탈리언계 미국인이다. 훗날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와 함께 이탈리언 마피아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받는 그런 가수이기도 하다. 마피아던 강도던.. 그의 스테이지 매너나 노래 솜씨 그리고 연기 솜씨는 대단했다. 그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5살때 까지 이탈리아어 밖에 못했다 한다. 학교에 들어가서야 겨우 영어를 했고.. 그나마 엉망인 영어발음으로 인해 늘 조롱만 당했다. 결국 16살때 학교를 때려치웠다고 한다.... 학교를 때려치우고 철공소를 전전하며 한때는 Kid Crochet 이라는 이름으로 권투선수를 했다. 아마도 그 영향때문인지 사진을 보면 코가 크다. 벌이가 시원치 못한 그는 결국 불법 술을 만들어 파는 그런 일도 하고.. 그러다 보니 마티니란 술 이름을 갖다 붙혀 Dean Martin이 됐다고 한다 그후 그는 본디 가진 낮은 음색을 이용하여 그 당시 잘 나가던 빙 크로스비(Bing Crosby)를 벤치 마킹하여 뉴욕에서 연예인으로 성공을 거둡니다. 늘 딘 마틴 뒤에 따라다니는 마피아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은 그가 살아온 인생경로와 이탈리언 마피아의 소굴인 뉴욕에서 그가 성공을 거둔것으로 미뤄 짐작이 될 뿐이다. 잘생기고 재치있던 그도 데뷰 초기인 1946년엔 까불이 Jerry Lewis 때문에 빛을 못봤답니다. 훗날 그들은 아틀란타시티의 클럽 500 이라는데서 만나게 되는데, 그 클럽의 배우 하나가 펑크를 내는 바람에 Dean Martin이 대타로 나서게 되고 이 자리에서 Jerry Lewis와 급조된 듀오 코메디팀을 만듭니다. 그들의 캐릭터는 하나는 까불이에 하나는 능구렁이 엄청난 말솜씨와 애드립으로 Jerry Lewis와 Dean Martin의 공연은 대박이 터집니다. $300의 주급이 $5,000으로 껑충 뛰게 되고 그리고 그들은 40년대 최고의 코메디 듀오가 됩니다. 아마 듀오 코메디의 원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1951년에 한국전쟁 때문에 Lewis와 Martin은 군에 입대합니다. 그후 둘은 영화에도 자주 출연하게 되는데 마치 Tom & Jerry 같이 붙어 다니죠.. 회자정리라 1956년 둘은 헤어지고.. 그후 딘마틴은 딘 마틴쇼... 영화... 음악.... 최고의 엔터테이너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이 노래는 1955년 나온 Dean Martin의 노래입니다. 20세기를 빛낸 팝송 히트곡 100선은 배철수의 음악캠프 (2002년 11월 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선정한 것입니다. 20세기를 빛낸 팝송은 MBC의 김기덕의 골든디스크가 선정한 한국인 좋아하는 팝 100곡이나 코리아 팝 싸이트가 선정한 한국인 좋아하는 팝 200곡과 같이 객관적 자료가 아니라 라디오 프로그램과 선정당시의 팬투표와 해당 방송국의 기준에 따라 선정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