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샹송)Solenzara - Enrico Macias

jubila 2014. 2. 10. 15:01

Solenzara - Enrico Macias







SOLENZARA - ENRICO MACIAS

Sur la plag' de Solenzara
Nous nous sommes rencontres,
Un pecheur et sa guitare
Chantaient dans la nuit d'ete
Cette douce melopee.
Sur la plag' de Solenzara
Chaque soir on a danse
Et le jour de ton depart
J'ai compris que je t'aimais
Et je ne t'ai plus quitee
A Solenzara
Oh! chi dolce felicita
A Solenzara
piu benum si posta....
Quand j'entends la melodie
Qui m'a donne tant de joie
Je sais que cette nuit-la
Notre amour a pris sa vie
Au cœur de Solenzara
A Solenzara
J'y reviendrai tous les etes
A Solenzara
Piu benum si posta....
Piu benum si posta....
Solenzara 해변가에서
우리는 우연히 만났지.
어느 낚시꾼이 기타를 치며
여름밤에 노래를 불렀지.
이같이 감미로운 가락을
Solenzara 해변가에서
밤마다 우리는 춤을 추었고
낮이되면 당신은 떠나갔지.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나는 알았고
그래서 더 이상 당신을 떠나지 않았어.
Solenzara에서
오! chi dolce felicita
Solenzara에서
piu benum si posta....
그 아름다운 곡조를 내가 들을 때
그것은 그토록 많은 기쁨을 내게 주었어.
오늘밤 난 우리의 사랑이 그 삶을 얻을 것을 알아.
Solenzara에서의 그 사랑만큼이나
Solenzara로
여름마다 난 거기로 다시 돌아갈거야.
Solenzara로
Piu benum si posta....
Piu benum si posta....





 





Enrico Macias

1938년 북아프리카 알제리 태생의 남성 가수 엔리코 마시아스.
아버지는 스페인 출신이고 어머니는 프랑스 사람이었다고 한다.
14세 때 처음 기타를 다루고 18세에는 친구와 함께 카페에서 
노래를 불렀고 장래는 교사가 될 계획이었으나, 
동란을 피해 마르세유로 이주했고 1962년 파리에 나가 성공, 
'64년 작곡한 작품 '연심'은 널리 유행했다고 한다. 
그의 가창력은 이국적인 창법으로 동양적인 맛을 자아내고 
그의 부드러운 저음의 목소리는 아름답고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어쿠스틱 기타에 어우러지며 대체로 일관된 분위기를 
표출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Enrico Macias 2
엔리코 마샤스(Enrico Macias, 1938년 ~ )는 알제리의 가수이다. 
콘스탄틴에서 태어났다. 
1962년에 가수로 데뷔한 그는 싱글곡 〈안녕 내 고향〉을 불러 
샹송 계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이어 〈사랑하는 마음〉과 〈추억의 소렌자라〉 등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초기에 그가 부른 작품들은 조국에 대한 그리움, 사랑, 회환 등이 
진하게 담겨 있어 듣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으며, 
특히 대한민국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후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사랑의 걸인〉과 〈사랑의 발라드〉, 
그리고 감미로운 〈어린 시절의 프랑스〉 등이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