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칸츄리] Pledging My Love(사랑의 맹세) - Emmylou Harris

jubila 2020. 7. 19. 17:07

Pledging My Love(사랑의 맹세) - Emmylou Harris







Pledging My Love
           (사랑의 맹세)

Sung By
Emmylou Harris



Forever my darling
My love will be true
Always and forever
I'll love just you

영원히 나의 연인
나의 사랑은 진실할 거예요
난 언제나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할 거예요

Just promise me darlin'
Your love in return
May this fire in my soul dear
Forever burn

그러므로 당신도 사랑을 약속해줘요 나의 연인
나의 영혼의 이 불같은 열정이
영원히 타오를 거예요

My heart's at your command dear
To keep, love and to hold
Making you happy is my desire
Keeping you is my goal

내 마음은 지켜주고, 사랑하고,
또한 안아주는 당신에게 달려 있어요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나의 소망이에요
당신을 지켜주는 것이 나의 목표예요

My heart's at your command dear
To keep, love and to hold
Making you happy is my desire
Keeping you is my goal

내 마음은 지켜주고, 사랑하고,
또한 안아주는 당신에게 달려 있어요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나의 소망이에요
당신을 지켜주는 것이 나의 목표예요

I'll forever love you
The rest of my days
I'll never part from you
And your loving ways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거예요
남아 있는 나날까지 당신을 떠나지 않을 거예요
당신의 사랑을 떠나지 않을 거예요

Just promise me darlin'
Your love in return
May this fire in my soul dear
Forever burn

그러므로 당신도 사랑을 약속해줘요 나의 연인
나의 영혼의 이 불같은 열정이
영원히 타오를 거예요

 










          Emmylou Harris
                          (에밀루 해리스)
Pledging My Love
(사람의 서약)


'플레딩 마이 러브(Pledging My Love)'는 전설적인 R&B 가수 '자니 에이스(Johnny Ace)'의 원곡을 유명한 컨트리 가수 '에밀루 해리스(Emmylou Harris)'가 1983년에 '리메이크(Remake)'하여 앨범명 '화이트 슈즈(White Shoes)' 사랑을 받았던 곡이며,

25년의 짧은 생을 산 가수'자니 에이스(Johnny Ace)'가 부른 이 곡은 그가 사망한 이듬해 1955년 빌보드 흑인음악 차트에서 10주간 정상을 차지할 정도로 히트를 했습니다.

원곡이 워낙 좋아 '엘비스 프레스리(Elvis Presley)', '마빈 게이(Mavin Gaye)', '플래터스(Platters)', '톰 존스(Tom Jones)', '아론 네빌(Aaron Neville)' 등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Remake)' 했지만, 우리들에게는 너무도 구성지게 잘 불러준 '에밀루 해리스(Emmylou Harris)'의 곡으로 제일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1960년대 후반부터 반세기 이상 꾸준히 왕성하게 활동해 오고 있는 '에밀루 해리스(Emmylou Harris)'는 정통 컨트리음악을 할 때에도 구슬프면서도 듣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그녀 특유의 감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