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d sur la plage Tous les plaisirs de l'été Avec leurs joies Venaient à moi De tous côtés L'amour offrait l'éternité A cette image De la plage ensoleillée C'est bien dommage Mais les amours de l'été Bien trop souvent Craignent les vents En liberté Mon cœur cherchant sa vérité Vient fair' naufrage Sur la plage désertée. Le sable et l'océan Tout est en place De tous nos jeux pourtant Je perds la trace Un peu comme le temps La vague efface L'empreinte des beaux jours Mais sur la plage Le soleil revient deja Passe le temps Le coeur content Reprends ses droits A l'horizon s'offre pour moi Mieux qu'un mirage Une plage retrouvee Mieux qu'un mirage C'est la plage ensoleillee
해변에 서서 여름날의 모든 즐거웠던 일이 그 기쁨들과 같이 내게로 밀려 올 때면 사방에서. 사랑은 영원함을 보여주었지요 이런 모습으로 햇볕 쏟아지는 해변에서. 부서지기 쉬워요 그러나 여름날의 사랑은 너무나도 흔한 헛된 약속 자유로이 그의 진실을 찾고 있는 저의 마음은 떠나버린 해변위로 다가와 좌절하고 만답니다. 모래와 바다, 그 모든 것이 제자리에서 행동할 자세를 갖추고 있어요. 우리들의 모든 유희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 흔적을 잃었답니다. 때 맞추어 파도가 우리 사랑의 흔적을 지우고 있어요 아름다운 날들의. 하지만 해변위로 태양은 이미 다시 찾아들고, 시간은 흘러가지요. 만족한 마음은 자기의 권리들을 다시 찾아요. 수평선이 저를 향해 자신을 드러낼 때, 신기루보다 더 좋은 건 다시 찾은 해변이에요. 신기루보다 더 좋은 건 바로 햇볕이 내리쬐는 해변이에요.
이 샹송은 우리나라에서는 1960년대 그리스 영화, "안개 낀 밤의 데이트"에서 기타 연주곡이 사운드 트랙으로 사용되어 "바닷가" 라는 제목보다는 "안개 낀 밤의 데이트" 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사의 내용은 철 지난 바닷가를 바라보며 뜨거웠던 한 여름의 사랑을 회상하며 아쉬워하는 내용으로 영화의 내용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바닷가 (La Plage)" 는 벨기에의 조 반 웨터 (Jo Van Wetter)가 작곡을 하고 프랑스의 피에르 바루 (Pierre Barough) 가 가사를 붙인 노래로 프랑스에서는 미녀 배우인 마리 라포레 (Marie Laforet) 가 불러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영화의 주제곡 La Playa 는 원 제목을 해변이라고 하며, 벨기에의 로스 마야스라는 기타 그룹의 일원인 조 반 웨터가 1964년에 작곡한 곡으로서 이 영화와는 관계가 없었습니. 이 영화가 일본에서 공개될 당시에 프랑스의 기타리스트 클로드 챠리가 연주한 곡이 사운드 트랙에 수록 추가되어 테마곡으로 히트했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는 피에르 바루의 가사를 실어 샹송화 되었고, 마리 라포테가 불러서 히트하기도 했고, 또한 카레라스라는 사람이 지은 스페인어 가사도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클로드 챠리의 기타연주로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마리 라포레는 세계에서 가장 예쁜 눈을 가지고 있고 외모는 빛을 발한다 라고 할 정도의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던 배우였습니다. 분위기 있는 비음의 소유자로 신비스러운 목소리와 부드럽게 속삭이는 창법으로 많은 샹송팬들을 매료시켰던 가수이기도 합니다.
프랑스어와 우리말의 주어 목적어 동사 등의 배열 순서가 틀려 직역을 하고 나면 어순이 어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