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칸소네] In Un Fiore (꽃의 속삭임) - Wilma Goich

jubila 2020. 7. 28. 15:42

In Un Fiore (꽃의 속삭임) - Wilma Goich





 

 

 



In Un Fiore (꽃의 속삭임) - Wilma Goich

Se non corri tu potrei vedere le cose belle che stanno intorno a te Non sai che in un fiore c'e un mondo pieno d'amore non sai che negli occhi c'e amore per te Se non corri tu potrei trovare In mezzo ai sassi un mi'amante tutto per te Non sai che in un fiore c'e un mondo pieno d'amore non sai che negli occhi c'e amore per te Non sai che in un fiore c'e un mondo pieno d'amore non sai che negli occhi c'e amore per te che hai corso tanto ma sei rimasto solo qui un mondo pieno d'amore non sai che negli occhi c'e amore per te Non sai che in un fiore c'e un mondo pieno d'amore non sai che negli occhi c'e amore per te Non sai che in un fiore c'e un mondo pieno d'amore non sai che negli occhi c'e amore per te 당신이 서두루면 볼 수 있어요 당신주위에 있는 아름다운 것을 당신은 모르고 있나봐요 한송이 꽃 속에 사랑에 넘친 세계가 있다는 걸 당신이 서두르지 않으면 찾아낼 수가 없을거예요 모래 속에 숨은 당신의 보석을요 당신이 마음을 차분히 가라 앉히면 알 수 있어요 당신은 몹시 지쳤있어요 이제 영원히 여기에 머물러 주어요

















In Un Fiore (꽃의 속삭임)

Al Di La와 마찬가지로 모골 작사, 카를로 도니다 작곡의 칸초네로
1966년의 제16회 산레모 페스티벌의 입상곡이다.

페스티벌에서는 윌마 고이크와
프랑스의 레사프(Les Surfs)가 노래를 불렀다.
밝고 리드미컬한 명곡으로
우리 나라에서도 많이 애창되고 있다.
원곡명은 ‘한 송이 꽃 속에’라는 뜻으로
참으로 깊은 맛이 있는 인생관이 노래되고 있다.




고1 음악 교과서에 보면
'꽃의 속삭임(In Un Fiore)'이라는 곡이 나오는데
이곡은 이탈리아의 유명한 작사가 모골(Giulio Rapetti Mogol)과
카를로 도니다(Carlo Donida) 작곡의 칸초네로로 소개된다

페스티벌에서는 윌마 고이치와
프랑스의 혼성 6인조 레서프(Les Surfs)가 함께 참가했는데,
아래 영상은 1966년 산레모가요제 참가 당시 레서프가
인운 휘오레(In un fiore)부르는 모습이다.

In un fiore는 밝고 리드미컬한 명곡으로
산레모가요제 이후 윌마 고이치는
자신의 싱글 앨범에 이곡을 솔로로 발표하였다.


Wilma Goich (1945.10.16~ , Italy)
WILMA GOICH

윌마 고이치(Wilma Goich) 는 1945년 10월 16일
이탈리아 북부 카이로 몬테노테(Cairo Montenotte)
사보나 타운에서 태어난 이탈리아 칸초네 가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