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Baroque 4748

[연주곡] Orange Blossom Special - Billy Vaughn

Orange Blossom Special - Billy Vaughn Orange Blossom Special (오렌지꽃 특급열차) Billy Vaughn Orange Blossom Special - Billy Vaughn 이 음악믄1938년에 얼빈 T. 루스(Ervin T. Rouse)가 작곡하였다. Orange Blossom Special 은 당시 플로리다 주의 마이애미 에서 대서양 연안을 따라 뉴욕으로 이어지는 Seaboard Railroad (해안철도)를 운행하던 열차의 이름이다. 이 곡은 해안과 오렌지밭을 끼고 달리는 특급열차를 그린 작품이다. 빌리 본은 1950년대 연주자중 가장 성공한 연주자중한 사람이라 할 수 있겠다. 1931년 4월 12일생으로캔터키의 글라스고우(Glasgow, Kentuc..

[관현악] 구스타프 홀스트 / '행성' 제3곡 수성

구스타프 홀스트 / '행성' 제3곡 수성 Holst- The Planets, Op. 32, 3. Mercury, the Winged Messenger 구스타프 홀스트 '행성' 제3곡 수성 (날개달린 파발꾼) Gustav Holst, (1874~1934) Susanna Mälkki, Conductor BBC Symphony Orchestra 구스타프 홀스트(Gustav Theodore Holst)의 행성 제3곡은 "날개달린 파발꾼(Mercury, the Winged Messenger)" 이라는 부제가 붙은 곡으로 매우 흥미있는 곡중 하나이다. 구스타프 홀스트(Gustav Theodore Holst)는1874년 9월 21일에 영국의 챌트넘에서 태어나 1934년 5월 25일에 사망한 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가곡] 봄처녀 - 백남옥, 신델라

봄처녀 - 백남옥, 신델라 봄처녀 홍난파 작곡, 이은상 작시 mezzo sop.. 백남옥, sop. 신델라 봄처녀 제 오시네 새 풀옷을 입으셨네 하얀구름 너울쓰고 진주 이슬 신으셨네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고 님 찾아 가는 길에 내 집앞을 지나시나 이상도 하오시다 행여 내게 오심인가 미안코 어리석은 양 나가 물어 볼까나 mezzo sop.. 백남옥, sop. 신델라

[피아노]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제23번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제23번 Mozart Piano Concerto No.23 in A Major K.488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3번 Wolfgang Amadeus Mozart,(1756-1791) 1. Allegro, 2. Adagio, 3. Allegro assai Maurizio Pollini, piano Karl Böhm Wiener Philharmoniker 빈의 유명한 작곡가가 된 모차르트가 최고의 전성기 시절인 1786년 경에 작곡한 곡이다. 보통의 협주곡이 피아노의 독자적인 주제를 갖지만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은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같아 이 곡을 집약적으로 표현해준다. 빈 최고의 작곡가라는 영예를 안겨준 피아노 협주곡 1781년, 25세의 나이에 빈에 정착..

[뉴에이지] As Tears Go By - Angel of Venice

As Tears Go By - Angel of Venice As Tears Go By Angel of Venice Angels of venice 하피스트 케롤 데이덤 키보디스트 조엔느 패라드 그리고 풀륫연주자 로라 할리데이로 이루어진 미국 출신의 뉴 에이지 트리오 Angels of Venice는 Harpist 'Carol Tatum', Keyboardist 'Joanne Paratore'와 Flutist 'Laura Halladay'로 구성된 Trio 이지만 이들을 뒷받침하는 많은 관현악기와 Percussion들이 이루어내는 연주는 교향곡 같은 음악이라 할 수 있다. 1999년 그들의 앨범 "Angels Of Venice" 중에서 Rolling Stones의 As tears go By, 연주를 골라보았다.

[관현악] 드뷔시 / 관현악곡 "바다"

드뷔시 / 관현악곡 "바다" Debussy, La Mer - Trois exquisses symphoniques, L.109 드뷔시 / 관현악곡 '3개의 교향적 스케치' 바다 C. Achille Debussy 1862∼1918 1. De L'aube A Midi La Mer, 2. Jeux de vagues, 3. Dialogue Du Vent Et De La Mer L'Orchestre philharmonique de Radio France Myung-Whun Chung 드뷔시의 관현악곡, 교향시 는 곡의 표제에 3개의 교향적 스케치란 주석이 달려 있다. 이 곡은 그의 음악이 최고 수준에 달한 시기의 작품인데, 그의 명작 를 쓴 다음 해인 1903년에 시작하여 43세 때인 1905년에 완성하여 같은 해..

[영화음악] 사관과 신사 (An Officer And A Gentleman, 미국, 1982)

사관과 신사 (An Officer And A Gentleman, 미국, 1982) Up Where We Belong (사관과 신사 OST) Sung By Joe Cocker & Jennifer Warnes Who knows what tomorrow brings in a world few hearts survive? All I know is the way I feel When it's real, I keep that alive 따뜻한 마음들을 찾아볼 수 없는 이 세상에서 내일 무슨 일이 생길지 누가 알 수 있나요? 내가 아는 건 느끼는 것뿐이에요 진짜라고 생각될 땐 지키려고 해요 The road is long There are moutains in our way But we climb a step ever..

[교향곡] 모차르트 교향곡 제20번

모차르트 교향곡 제20번 Mozart Symphony No.20 in D Major, K.133 모차르트 / 교향곡 제20번 라장조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1. Allegro, 2. Andante, 3. Menuetto, 4. Allegro London Philharmonic Orch Erich Leinsdorf 이 곡은 모차르트가 이탈리아 여행을 다니던 중 고향 잘츠부르크에 머무르면서 1772년에 작곡한 교향곡이다. 당시 오보에와 호른, 현악기만으로 편성되었던 다른 교향곡과 비교할 때, 두 대의 트럼펫이 추가되었다는 점에서 당대의 교향곡에 비하면 꽤 큰 편성을 사용하고 있다. D장조의 밝은 조성에 트럼펫의 힘찬 울림이 더해져 더욱 활기찬 분위기로 전개된다. 트럼펫의..

[연주곡] Chapel By The Sea (바닷가의 교회당) - Billy Vaughn

Chapel By The Sea (바닷가의 교회당) - Billy Vaughn Chapel By The Sea (바닷가의 교회당) Billy Vaughn Billy Vaughn (April 12, 1919 - September 26, 1991) Billy Vaughn 악단의 지휘자인 Billy Vaughn~ 1931년 미국태생으로 캔터키 글라스고우에서 태어남. 언덕위의 포장마차(wheels) 라팔로마(La paloma) 같은 주옥같은 작품연주로 명성을 떨쳤던 추억의 악단입니다. 54년에서68년에 걸쳐 DOT사에서 25앨범을 작곡한 그의 곡은 빌보드 100위에 무려 30여곡이 오른 기록이 있다고... 경쾌한 연주로 우리들의 마음을 늘 즐겁게 해주는 그의 악단..

[피아노]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제 8번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제 8번 Schubert, Piano Sonata No.8 in F sharp minor, D. 571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제8번 Franz Peter Schubert, (1797~1828) 1. Allegro moderato, 2. Andante, 3. Scherzo: Allegro vivace, 4. Allegro, Paul Badura-Skoda Piano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제 8번은 가장조, 내림나장조 소나타와 함께 1828년에 작곡되었고 역시 유작으로 슈베르트 사 후에 출판되었을 때 슈베르트에게 늘 경의를 표하던 슈만에게 헌정되었다. 만년의 슈베르트는 자신의 작품이 늘 자연스럽게 솟아나는 영감에 지나치게 안주해 자칫 즉흥적인 느낌으로 흐르는 것을 의식하고 경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