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가요] 성숙 - 민혜경

jubila 2020. 11. 16. 17:37

성숙 - 민혜경








성숙 - 민혜경




당신을 알기 전에는 풀잎처럼 흔들리는
아주 조그만 여자였는데
당신을 알고 나서는 넓은 바다 드높은 산
내가 어느새 변해 버렸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없네
긴 밤 헤메는 아득한 꿈일까
잡히지 않는 우리 임
당신을 대할때 마다 마른 잎이 부서지 듯
내 작은 가슴 허공을 떠 도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없네
긴 밤 헤메는 아득한 꿈일까
잡히지 않는 우리 임
당신을 대할때 마다 마른 잎이 부서지 듯
내 작은 가슴 허공을 떠 도네
허공을 떠 도네















"이것이 아빠란다"


지영의 노래, 승부의 세월, 우리진상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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