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oma Blanca (비에 젖은 비둘기) - George Baker Selection
Paloma Blanca (비에 젖은 비둘기) George Baker Selection When the sun shines on the mountains 태양이 산 위에서 빛날때 And the night is onthe run 어둠은 사라졌어요 It's a new day it's a new way 새날이 밝았고 새길이 열렸어요 And I fly up to the sun 그리고 난 태양까지 날라 갑니다 I can feel the morning sunlight 난 아침의 햇빛을 느낄수 있고 I can smell the new born hay 난 새로운 건초 향기를 맡을수 있어요 I can hear God's voices calling 하느님이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Oh my golden sky light way 오 내 황금색의 하늘빛 길이여 Una paloma blanca 하얀 비둘기여 I'm just a bird in the sky 난 하늘에 있는 한마리 새일 뿐이에요 Una paloma blanca 하얀 비둘기여 Over the mountain I fly 산 넘으로 난 날아갑니다 No one can take my freedom away 그 누구도 내 자유를 빼앗을 수 없어요 Once I had my shareof losing 한 때는 내 몫을잃어 버렸어요 Once they locked me on a chain 어느 땐 그들이 날 쇠사슬로 묶었구요 Yes they tried to break my power 예 그들이 내 힘을 무너뜨리려고 했었어요 Oh I still can feel the pain 오 난 아직도 그 고통을 느낄수 있어요 Una paloma blanca 하얀 비둘기여 I'm just a bird in the sky 난 하늘에 있는 한마리 새일 뿐이에요 Una paloma blanca 하얀 비둘기여 Over the mountain I fly 산 넘으로 난 날아갑니다 Yes No one can take myfreedom away 예 그 누구도 내 자유를 빼앗을 수 없어요 Yes No one can take myfreedom away 예 그 누구도 내 자유를 빼앗을 수 없어요 When the sun shines on the mountains 태양이 산 위에서 빛날때 And the night is on the run 어둠은 사라졌어요 It's a new day it's a new way 새날이 밝았고 새길이 열렸어요 And I fly up to the sun 그리고 난 태양까지 날라 갑니다 Una paloma blanca 하얀 비둘기여 I'm just a bird in the sky 난 하늘에 있는 한마리 새일 뿐이에요 Una paloma blanca 하얀 비둘기여 Over the mountain I fly 산 넘으로 난 날아갑니다 No one can take my freedom away 그 누구도 내 자유를 빼앗을 수 없어요 |
이승연 - 비에 젖은 비둘기(1976) |
George Baker Selection의 대표곡 중의 한곡인 'Paloma Blanca' 이다. 1975년 발표한 앨범 [Paloma Blanca]에 수록된 이들의 히트곡 중 한 곡이다. 영국을 제외한 유럽 지역으로서 세계 팝 시장을 대신하는 나라로는 네덜란드가 있다. 네덜란드는 1970년대 초기부터 미국의 팝 시장을 여러 차례 침공한 관계로 그들 세력을 무시못하는데, 이 집단을 일컬어 더치 사운드(Dutch Sound)라고 한다. 더치 사운드 중 대표적인 그룹인 조지 베이커 셀렉션(George Baker Selection)은 프로듀서 제리 로스(Jerry Ross)가 만든 그룹으로, 네덜란드 출신의 그룹인 티 세트 (The Tee Set), 쇼킹 블루(Shocking Blue)와 함께 더치 록의 기지를 세웠던 그룹이다. 조지 베이커(본명:Johannes Bouwens)를 주축으로 Jan Hop, Jacobus Anthonius Greuter, Jan Gerbrand Visser, George The 등 5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1970년 3월 <Little Green Bag>으로 네덜란드에서 데뷰한 후 소위 Dutch Invasion 즉 네덜란드인 침공의 주역으로, <Ma Belle Amie>의 티 세트, <Venus>의 쇼킹 블루와 함께 75년 <Una Paloma Blanca>로 미국 시장은 물론 다른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특히 국내에서는 <비에 젖은 비둘기>란 부제로 사용되어 사랑을 받았다. 챠트에는 비록 오르지 못했지만 우리 나라에서만 유독 <I've Been Away Too Long>이 절대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그들의 줏가를 올렸다. 40여년 전 국내에서도 크게 히트한 곡으로 스페인어로 흰 비둘기(White Dove)를 뜻한다. 1975년판 싱글앨범이 유럽 여러나라 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고, 국내에서는 1976년에 '비에 젖은 비둘기'라는 제목의 다소 달라진 노랫말로 여자가수 이승연이 처음 불렀다. (함께 올려 놓았습니다), |
"이것이 아빠란다" youtube 검색창에 "이것이 아빠란다"를 처보세요 |
'음악의 산책 > Nashvil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요] 석별 - 홍민 (0) | 2021.04.21 |
---|---|
[올드팝] Last Waltz - Engelbert Humperdinck (0) | 2021.04.21 |
[팝] Donna Donna - Joan Baez (0) | 2021.04.20 |
[가요] 사랑의송가 - 한명숙 (0) | 2021.04.20 |
[칸소네] Ricorda (기억) - Milva (0) | 2021.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