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샹송] La Maritza (마리짜 강변의 추억) - Sylvie Vartan

jubila 2021. 7. 22. 17:20

La Maritza (마리짜 강변의 추억) - Sylvie Vartan

 







La Maritza
(마리짜 강변의 추억)

Sung By
   Sylvie Vartan



La Maritza c'est ma rivière
마리자 강, 그것은 나의 강이다.

Comme la Seine est la tienne
센느 강이 너의 것인 것처럼.

Mais il n'y a que mon père maintenant qui s'en souvienne quelquefois
그러나 지금도 가끔 그 강에 대해 기억하는 것은 내 아버지뿐이다.
De mes dix premières années
내 처음 10년에 대해서는
Il ne me reste plus rien
내게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다.

Pas la plus pauvre poupée
가장 초라한 인형도 없고
Plus rien qu'un petit refrain
작은 후렴 말고는 더 이상 아무 것도
D'autrefois
예전의.
La la la la...
라 라 라 라...
Tous les oiseaux de ma rivière nous chantaient la liberté
내 강의 모든 새들이 우리에게 자유를 노래했다.
Moi je ne comprenais guère
나 자신은 거의 이해하지 못했다.
Mais mon père, lui, savait ecouter
그러나 내 아버지, 그는 들을 줄 알았다.
Quand l'horizon s'est fait trop noir
지평선이 너무 어두워졌을 때
Tous les oiseaux sont partis sur les chemins de l'espoir
모든 새들이 희망의 길들로 떠났다.
Et nous on les a suivis,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따라갔다.
A Paris
파리에.
De mes dix premières années Il ne reste plus rien... rien
내 첫 10년 간에 대해서 말하면,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다... 아무 것도.
Et pourtant les yeux fermés
그렇지만 눈을 감으면
Moi j'entends mon père chanter
나는 내 아버지가 노래 부르는 것이 들린다.
Ce refrain
그 후렴을.
La la la la...








 










<La Maritza>
           La Maritza는 실비 바르탕의 고향 불가리아를 흐르는 강의 이름입니다.
           그녀의 일생에서 마리짜강은 자유이자 희망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1969년에 발표된 이 곡은 수많은 히트곡 중에서도
           실비 바르탕에게 가장 중요한 레퍼토리가 되었습니다.
           언젠가 그녀는 이 곡을 라이브(Live)로 부르며 눈물을 펑펑 흘리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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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아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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