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earl Fishers - Paul Mauri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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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Mauriat (1925년 3월 4일 ~ 2006년 11월 3일) 폴 모리아 악단의 지휘자 겸 작곡가인 Paul Mauriat 는 1925년 3월 4일 프랑스 Marseille (마르세유) 에서 태어나서 2006년 11월 3일 새벽 향년 81세로 Perpignan 에서 타계했다. 그는 'Penelope(에게해의 진주)' 등 감미로운 곡으로 Easy Listening 을 이끌어온 그는 프랑스 남부 Perpignan (페르비뇽)의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그는 고향인 마르세유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후 '폴 모리아 드랜드 오케스트라'를 조직했고. 지난 '68년 작곡자 앙드레 포프의 작품을 편곡한 "Love is Blue"로 세계적으로 히트했다. 폴 모리아는 특히 한국과 일본에서 공연 회수만 1200회에 이른다. Paul Mauriat는 영화음악을 하면서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하는데, Charles Aznavour를 비롯한 유명한 샹송 가수들이 폴 모리아가 편곡한 곡을 부르게 되며, 1968년 "Love is Blue"가 대히트를 하게 되면서 그의 악단이 세계적인 악단의 위치에 까지 이르게 된다. 폴 모리아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살려 대규모의 현을 사용하는 한편, 효과적으로 쳄발로를 사용하여 완전히 이색적인 사운드를 창조하여, 새 시대의 무드음악이라는 Easy Listening의 개척자라고도 불리어졌다. 그의 음악세계의 또 하나의 특징은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그 나라의 음악을 자신만의 작곡과 편곡으로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수많은 레퍼토리를 소화해내며 사랑을 받아왔다. 그 중 브라질의 음악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아 수차례나 브라질을 방문하였고, 남미 음악을 유럽에 전파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발표된 곡이 유명한 "Penelope (에게해의 진주)", "El Bimbo(올리브의 목걸이)", "La Reine De Saba(시바의 여왕)"으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1975년 이후 4번이나 내한공연을 가졌고, 1998년 일본공연을 끝으로 무대에서 물러나 은퇴를 선언하게 된다. 수많은 악단이 있지만 폴 모리아처럼 많은 레파토리와 연주활동을 가진 악단은 거의 없으며, 그의 음악이 있는 한 Easy Listening 이라는 무드음악은 항상 우리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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