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rayer - Eric Benet
![]() My Prayer Eric Benet I don't want to live this way no more I don't want to fight this endless lonely war I don't want to stand alone, without the only love I've known And never find that ray of light we had before 나는 더이상 이런 방식으론 살고 싶지 않습니다. 이 끝도 없는 외로운 전쟁에서 싸우고 싶지도 않구요. 내가 알게된 유일한 사랑 없이 홀로 서있고 싶지도 않네요. 우리가 전에 함께 간직하고 있었던 그 빛줄기들을 전혀 찾을수가 없어요. I never meant to break your precious heart no And what I did can't be undone and it's tearing me apart Far too late for promises, but if you gave us one more chance You would see a better man worth fighting for 당신의 그 소중한 마음을 아프게 할 작정은 전혀 아니었어요. 내가 저지른 일을 이젠 되돌릴 수 없고 그래서 나의 마음은 찢어집니다. 약속을 하기엔 너무나도 늦어버렸겠지만당신이 우리에게 한번의 기회를 더 준다면 당신은 싸울만할 가치가 있는 더 나아진 한 사람을 볼 수 있을 거에요. Love sweet love I feel your power Hear my prayer, we're in your hands now Take these hearts so lost and broken Bring us home again 그 달콤한 사랑을 사랑하세요. 나는 당신의 힘을 느낄 수 있어요. 나의 기도를 들어주세요, 우리는 지금 당신의 손 안에 있습니다. 잃어 버리고 부숴져 버린 마음들을 거둬가세요. 우리를 다시 우리의 안식처로 인도해 주세요. Oh, If this prayer for love is never heard oh And if you have to walk away for these are only words Baby I will understand but I will always be that man Waiting here for you with love and open arms 오 만약 사랑을 위한 이 기도가 들려지지 않는다면 그리고 당신이 멀어져야 한다면 이것들은 그야말로 단지 몇 마디의 말로써 끝나버릴테죠. 그대여 나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항상 여기서 당신의 사랑과 당신의 따뜻한 품을 기다리고 있는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Love sweet love I feel your power Hear my prayer, we're in your hands now Take these hearts so lost and broken Bring us home again 그 달콤한 사랑을 사랑하세요 나는 당신의 힘을 느낄 수 있어요. 나의 기도를 들어주세요, 우리는 지금 당신의 손 안에 있습니다. 잃어 버리고 부숴져 버린 마음들을 거둬가세요. 우리를 다시 우리의 안식처로 인도해 주세요. Remember all the times we had, the dreams that we once shared I swear I`ll bring them back to you again Again 우리가 가졌던 시간들과 함께 나눴던 꿈들을 기억해요. 그것들을 다시 당신에게 가져다줄 것을 맹세해요. 다시 Love sweet love I feel your power Hear my prayer, we're in your hands now Take these hearts so lost and broken Bring us home again 그 달콤한 사랑을 사랑하세요 나는 당신의 힘을 느낄 수 있어요. 나의 기도를 들어주세요, 우리는 지금 당신의 손 안에 있습니다. 잃어 버리고 부숴져 버린 마음들을 거둬가세요. 우리를 다시 우리의 안식처로 인도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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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에 'Benet'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한 Eric Benet은 흑인의 전유물에서 Pop으로써 대중화 되어가고 있던 R&B계에 'Neo Soul'이라는 음악을 들고 나온 아티스트이다. 90년대 후반으로 들어서면서 재능있는 프로듀서들의 출현으로 침체기에 있던 R&B는 활기를 띄게 됐다. 그러나 매일 쏟아져 나오는 R&B 음악과 뮤지션들의 등장으로 R&B의 본질을 잃을수 도 있는 노릇이었다. 'Neo Soul' 뮤지션들은 70, 80년대의 음악으로 회귀하여 현재 음악의 대안을 찾는 동시에, 감각적 측면을 강조한 컨템포러리 R&B에 감성적 측면을 더한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Neo Soul'이라 하면 그루브감이 넘치며 Jazzy해서 난해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는데 Eric Benet은 쉽고 대중적인 멜로디로 친근하게 다가간다. 그의 음악은 비교적 쉽고 대중적인 느낌이 강하다. Eric Benet은 96년 그의 데뷔 앨범 [True To Myself]를 발표한다. 대중적으로 크게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그를 알리는 데는 일조를 한 앨범이다. 이 앨범에는 그의 'Neo Soul'을 향한 정신이 담겨져 있다. 'Chains'에는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와 마빈 게이(Marvin Gaye)의 저항정신을 느낄 수 있고, 'Let's Stay Together'에서는 블루스의 끈적함을 느낄 수 있다. 그의 음악성은 다른 가수들의 앨범에서도 빛을 발한다. 94년에 이미 제프 로버(Jeff Lorber)의 [West Side Stories]와 [State Of Grace] 앨범의 보컬과 코러스를 맡았고 마이클 프랭스(Michael Franks), 보니 제임스(Boney James) 등의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했다. 그의 1집에 수록되었던 'True to myself'와 'Let's Stay Together'는 각각 영화 [Batman & Robin] 과 [A Thin Line Between Love & Hate] O.S.T에 수록되었다. 99년에 발표된 2집 [A Day In A Life]는 국내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 앨범에는 토토(ToTo)의 원곡을 리메이크 해 페이스 에반스(Faith Evans)와 듀엣으로 부른 'Georgy Porgy'와 타미아(Tamia)와 함께 부른 'Spend My Life With You'가 수록되어 있다. 'Spend My Life With You'는 그 해 그레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R&B 퍼포먼스, 듀오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가사를 아름답고 세련된 멜로디에 담아내어 명실공히 Top Star의 자리에 올랐다. 그가 대중적인 스타임에 불구하고 그가 'Neo Soul'로 분류되는 이유는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 알 그린(Al Green)의 음악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과거 음악의 향수를 자극하는 'Wah Wah Guitar' 나 'Fender Rhodes' , 'Hammond Organ' 등의 사운드로 Soul 음악의 순수한 면을 부각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에리카 바두(Erykah Badu), 멕스웰(Maxwell), 디 안젤로(D'Angelo) 등과 같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Neo Soul'의 선봉자가 되었다. 그의 음악은 컨템포러리 R&B의 팬들이나 올디스, 네오 소울 팬들 누구에게나 기쁨을 안겨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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