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시인의 노래 - 한경애
옛시인의 노래 한경애 루~ 뚜뚜뚜루~ 루~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
81년 ‘옛 시인의 노래’로 제1회 가톨릭가요대상을 차지하며 가수데뷔를 했다. 또한 CF성우로도 각광받았다. CF성우 역시 20년 경력으로 출연한 TV 라디오 광고만도 3,000여편이 넘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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