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House (Casa Bianca) - Vicky Leandros
White House Casa Bianca Vicky Leandros |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I can build it up once more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ere's a fire, a chair, a dream Was I six- or seventeen As the years go by you'll find Time plays tricks upon the mind White house joy will disappear What became of yesteryear With my mother and my father there I knew love was everywhere Was it hate that closed the door What do children know of war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Gone the white house in the town White house joy will disappear What became of yesteryear With my mother and my father there I knew love was everywhere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I can build it up once more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e white house |
어느 동네에 하얀 집 한 채 낡고 무섭고 무너져 가는 집 그 집을 다시 세우고 싶어요 추억이란 다 그런 거지요 그곳에 난로와 의자와 꿈이 있었죠 그때 난 열여섯이나 일곱이였던가요 세월이 흐르면 알게 되지요 시간이 마음을 속인다는 걸 하얀 집의 기쁨 사라질 거예요 지난날은 이제 어디로 갔지요 어머니 아버지 그곳에 계실 땐 사방에 온통 사랑이 넘쳤죠 미움이 문을 닫고 말았던가요 아이들이 전쟁을 어찌 아나요 낡고 무섭고 다 쓰러져 가는 집 동네의 하얀 집 사라지고 없어요 하얀 집의 기쁨 사라질 거예요 지난날은 이제 어디로 갔지요 어머니 아버지 그곳에 계실 땐 사방에 온통 사랑이 넘쳤죠 어느 동네에 하얀 집 한 채 낡고 무섭고 무너져 가는 집 그 집을 다시 세우고 싶어요 추억이란 다 그런 거지요 추억이란 다 그런 거지요 그 하얀 집의 |
1949년 8월 23일에『빅키 레안드로스』는 그리스(Greece)의 코르푸(Korfu)섬의 휴양지인 팔레오카스트리차(Paleokastritsa)에서 본명「바실리키 파파타나쉬 (Vassiliki Papathanassiou)」로 태어났다. Casa Bianca』는 1968년 《싼레모 가요제》에서 「Marisa Sannia」가 발표하여 2위에 입상한 후 크게 히트된 '칸쵸네' 곡이다. 『Casa Bianca』는 1970년대 초반 우리나라에서 "언덕 위의 하얀 집" 이란 노래로 번안하여 '정훈희', '패티김' 등이 불러 잘 알려진 곡으로, 1967년 'Don Backy'의 원곡인 이 노래를 히트 시켰던 주인공이 이탈리아 「Marisa Sannia」(1947~2008)이다. 이탈리아 인들의 낙천적인 기질을 반영하듯, 대체로 밝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지닌 '칸초네'는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사랑 받았는데, 1951년 시작된 《싼레모 가요제》는 이탈리아를 대표 하는 문화 상품으로 까지 여겨졌는데, 역대 우승했거나 입상했던 가수들은 그 자체가 이탈리아 인기 가수들의 계보를 의미한다고 할 정도였다. 그 후 『Casa Bianca』는 '그리스'의 「Vicky Leandros」가 "White House" 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 하여 불러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Casa Bianca』는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청춘을 상징하는 곡으로서, 꿈 많은 어린 소녀 시절에 자기가 살았던 그 하얀 집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이 주된내용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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