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칸소네] Volare - Domenico Modugno, sop.신델라

jubila 2023. 7. 29. 05:53

Volare - Domenico Modugno, sop.신델라











Volare
(볼라레)


Sung By
Domenico Modugno,  sop. 신델라 


Penso che un sogno cosi non ritorni mai piu

mi dipingevo le mani e la faccia di blu
poi d'improvviso venivo dal vento rapito
e incominciavo a volare nel cielo infinito

Volare oh, oh
cantare oh, oh
nel blu dipinto di blu
felice di stare lassu
e volavo, volavo felice piu in alto del sole
ed ancora piu su

mentre il mondo pian piano spariva lontano laggiu
una musica dolce suonava soltanto per me

Volare oh, oh
cantare oh, oh
nel blu dipinto di blu
felice di stare lassu

ma tutti i sogni nell'alba svaniscon perche
quando tramonta la luna li porta con se

ma io continuo a sognare negli occhi tuoi belli
che sono blu come un cielo trapunto di stelle

Volare oh, oh
cantare oh, oh
nel blu degli occhi tuoi blu
felice di stare quaggiu

e continuo a volare felice piu in alto del sole
ed ancora piu su

mentre il mondo pian piano scompare negli occhi tuoi blu
la tua voce e una musica dolce che suona per me

Volare oh, oh
cantare oh, oh
nel blu degli occhi tuoi blu
felice di stare quaggiu
nel blu degli occhi tuoi blu
felice di stare quaggiu


이런 꿈은 다시는 꾸지 못할것 같다.
얼굴과 손에 파란 칠을 하고
갑작스런 바람은 끝없는 하늘로
데려가 날게 하는 꿈을...

꿈을 꾸면서 나는 난다,
나는 노래한다

푸르름 속에서 푸른 색을 칠해라
그래서 행복하다


날면서, 행복하게 날면서.. 높게, 태양보다 높게
세상은 천천히 멀어져 간다 오직 나를 위해 연주되는
달콤한 노래(음악)와 천천히 멀어지면서



꿈을 꾸면서 나는 난다,
나는 노래한다
푸르름 속에서 푸른 색을 칠해라...
그래서 행복하다

이런 꿈은 다시는 꾸지 못할것 같다. 얼굴과 손에 파란 칠을 하고
갑작스런 바람은 끝없는 하늘로 데려가 날게 하는 꿈을...

꿈을 꾸면서 나는 난다,
나는 노래한다
푸르름 속에서 푸른 색을 칠해라
그래서 행복하다

꿈을 꾸면서 나는 난다,
나는 노래한다
푸르름 속에서 푸른 색을 칠해라
그래서 행복하다

이런 꿈은 다시는 꾸지 못할것 같다. 얼굴과 손에 파란 칠을 하고
갑작스런 바람은 끝없는 하늘로 데려가 날게 하는 꿈을...

꿈을 꾸면서 나는 난다,
나는 노래한다
푸르름 속에서 푸른 색을 칠해라
그래서 행복하다

꿈을 꾸면서 나는 난다,
나는 노래한다
푸르름 속에서 푸른 색을 칠해라
그래서 행복하다








 




 

 

sop.신델라

 

 




(DOMENICO MODUGNO)

이탈리아 칸초네 가수.
처음에는 영화배우를 지망했으나 1953년에 가수로 데뷔하였다.
상투적인 가사보다 진실한 감정에서 우러난 시에 신선하고 감각적인 곡을 붙이고
자유분방한 가창법으로 노래하여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가 등장한 이후 이딸리아에서는 많은 칸타우토레 (싱어송라이터)를 배출하게 되었다



.
볼라레 (Nel Blu Dipinto Di Blu)"날아라 노래하자" (Volare Cantare) 지금으로부터 42년 전, 이탈리아 칸초네(Canzone) 한 곡이 전세계를 뒤흔들었다. 이탈리아의 싱어송 라이터인 도메니코 모두뇨(Domenico Modugno)가 부른 Nel Blu, Dipinto Di Blu (푸르름 속에서 푸른색을 칠하라)라는 곡으로, 푸른 하늘을 한가로이 날아다니는 꿈을 노래한 곡이다. 이곡은 우리들에게는 볼라레(Volare)라는 제목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가사 중에 즐겁게 후렴구로 흘러나오는 단어 Volare (날아라)가너무 인상적이고, 좀처럼 기억 속에서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긴 제목보다는 짧은 이 단어가 제목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이다. "날아라 노래하자"라는 뜻인 Volare- oh! oh! Cantare- oh! oh! oh! 이 후렴구를 듣게 되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신도 모르게 멜로디를 따라 부르게 되며 흥겨움을 감출 수 없다. 그래서 대한항공 기내에서도 자주 선곡되는 곡이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 속에서 이곡을 듣고 있노라면 마치 푸른 하늘 위에 그림을 그리며 단독 비행을 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이 곡은 산레모 가요제(Festival Di Sanremo)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고 칸초네 역사상 초유로 미국 팝 차트 정상에까지 오른 가장 잘 알려진 이탈리아 비영어권 노래가 됐다. 이곡이 발표됐던 1958년 그래미 시상식에서도 그 해의 최고 노래(Song of the Year) 최고 앨범(Album of the Year)으로 선정되기도 하고 칸소네로는 드물게
1958년 빌보드 싱글dp 5주간 1위곡이 됐다.


Nel Blu, Dipinto Di Blu)[일명: 볼라레(Volare)]

1958년의 산레모 가요제에서 도메니코 이탈리아의 싱어송 라이터인 모두우뇨(DOMENICO MODUGNO)가 불러 1위에 입상하면서 세계적으로 히트한 ‘넬 브루 디핀토 디 브루( Nel Blu, Dipinto Di Blu) ‘푸른 하늘을 한가로이 날아다니는 꿈’을 노래한 곡이다.


우리에게는 ‘볼라레(Volare)’라는 제목으로 잘 알려진 곡이다.

미국에서도 도메니코의 레코드가 크게 인기를 끌었으며, 미첼 페리시의 영어 가사로 부른 딘 마틴의 노래가 크게 사랑받았다.  도메니코 모두뇨(Domenico Modugno)가 부른 이곡은 칸초네 역사상 초유로 미국 팝 차트 정상에까지 오른 곡으로, 미국에서도 가장 알려진 이탈리아 노래다.

이곡이 발표됐던 1958년 그래미 시상식(Grammy Award)에서도 그 해의 최고 노래(Song of the Year), 최고 앨범 (Album of the Year)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대한항공 기내에서도 자주 선곡되는 곡이기도 하였다









신델라씨는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를 나와 
조수미씨가 다닌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을 2년 만에 졸업(원래 5년제)한 성악가이다. 
요즘은 성악가들이 오페라 아리아, 가곡만 부르는 시대가 아니다. 
신델라씨도 클래식과 팝을 넘나들며 자유로운 음악세계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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