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ut-être qu'en septembre - Hélène
Peut-être qu'en septembre Hélène Les jours passent sur la maison d'en face Je pense à toi Je pense à toi Ça ne fait pas un an tout à fait Que tu as fermé Les volets Moi j'ai décidé de t'attendre Peut-être qu'en septembre Tu reviendras Moi j'ai décidé de t'attendre Peut-être qu'en septembre Tu seras là Les jours passent et les amis se lassent Je pense à toi Je pense à toi Ta guitare tu sais Est toujours là Et elle s'ennuie autant que moi Moi j'ai décidé de t'attendre Peut-être qu'en septembre Tu reviendras Moi j'ai décidé de t'attendre Peut-être qu'en septembre Tu seras là Les jours passent septembre est déjà là Je pense à toi Je pense à toi Moi j'ai décidé de t'attendre Peut-être qu'en décembre Tu reviendras Moi j'ai décidé de t'attendre Peut-être qu'en décembre Tu seras là Moi j'ai décidé de t'attendre Peut-être qu'en décembre Tu reviendras Moi j'ai décidé de t'attendre Peut-être qu'en décembre 건너편 집 위로 지나는 나날 난 널 생각해 난 널 생각해 네가 창문을 닫은지 아직 1년이 채안되었지 난 널 기다리기로 했어 어쩌면 9월이 오면 네가 돌아오겠지. 난 널 기다리기로 했어. 어쩌면 9월이 되면 네가 거기 있겠지. 세월은 지나가고, 친구들은 싫증이 났지. 난 널 생각해,난 널 생각해 언제나 거기에 있는 나의 기타. 기타도 역시 나만큼 지루할거야. 세월은 흐르고 어쩌면난 널 생각해. 난 널 생각해 난 널 기다리기로 했어 어쩌면 9월이 되야네가 돌아오겠지. 난 널 기다리기로 했어. 어쩌면 12월이 되어야네가 거기 있겠지 |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엘렌느의 2집 앨범 「Helene」의 수록곡.이 곡에서는 청순한 엘렌느의 목소리와 함께 애잔한 바이올린의 선율이 인상적인데,기약없는 기다림에 대한 가슴 아픔과 지루함을 효과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영원히 미성의 만년 소녀일 것 같은 Helene Rolles는 1966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87년 첫 싱글인 "Dans ses grands yeux verts"로 데뷔하면서 10만장 이상 판매 되는 인기와 함께 그녀의 존재가 알려졌다. 이어 89년 첫 앨범인 "기차는 떠나고(Ce Train Qui S'en Va)"가 엄청난 히트를 하면서 중국에서는 순회공연까지 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카라'에 삽입된 Je M'ap Pelle Helene와 드라마 첫사랑에 Premiers baisers 등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그녀의 2집 앨범이 발표 되자 첫 주만에 Top 50에 진입하여 2위까지 올라 음악시장을 휩쓸 정도로 특히 인상적인 그녀의 외모로 많은 남성들에게 어필했다. 영롱하고 청아한 매력적인 목소리에 독특한 사랑의 기적을 찾아서 푸른 자연 과 어울리는 싶은 Helene Rolles. 이젠 불혹을 넘겼을 나이가 되어버린 그녀인데 나 뿐이 아니라 그녀를 기억하는 모든 이들의 기억속에는 아직도 소녀로 남아있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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