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샹송] Immortelle - Lara Fabian

jubila 2024. 1. 10. 01:39

Immortelle - Lara Fabian













Immortelle

Lara Fabian
Si perdue dans le ciel
Ne me restait qu'une aile
Tu serais celle-là

Si traînant dans mes ruines
Ne brillait rien qu'un fil
Tu serais celui-là

Si oubliée des dieux
J'échouais vers une île
Tu serais celle-là

Si même l'inutile
Restait le seuil fragile
Je franchirais le pas

Immortelle, immortelle
J'ai le sentiment d'être celle
Qui survivra à tout ce mal
Je meurs de toi

Immortelle, immortelle
J'ai décroché un bout de ciel
Il n'abritait plus l'Eternel
Je meurs de toi

Si les mots sont des traces
Je marquerai ma peau
De ce qu'on ne dit pas

Pour que rien ne t'efface
Je garderai le mal
S'il ne reste que ça

On aura beau me dire
Que rien ne valait rien
Tout ce rien est à moi

A quoi peut me servir
De trouver le destin
S'il ne mène pas à toi ?

Immortelle, immortelle
J'ai le sentiment d'être celle
Qui survivra à tout ce mal
Je meurs de toi

Immortelle, immortelle
J'ai déchiré un bout de ciel
Il n'abritait plus l'Eternel
Je meurs de toi

Je meurs de toi...
Immortelle, immortelle
J'ai le sentiment d'être celle

Qui survivra à tout ce mal
Je meurs de toi
Immortelle, immortelle

J'ai décroché un bout de ciel
Il n'abritait plus l'Eternel
Je meurs de toi
만약 하늘에서 길을 잃고
날개 하나만이
내게 남겨져 있다면

당신이 그 날개일거에요
만약 내가 폐허 속에서
헤매이며

실 한 가닥 밖에
아무 것도 빛나지 않는다면
당신이 그 실 한 가닥일거에요

만약 신들로부터
잊혀져 내가 어떤 한 섬에
이르게 된다면

당신이 그 섬일거에요
만약 쓸모없을 지라도
약한 한계가 남아있다면
난 내 발자욱으로 넘겠어요

영원한, 불멸의...
난 모든 이 고통에도 살아 남겨질,
영원한 존재를
느낌으로 갖고 있어요.

난 당신으로 죽을 것 같아요.
영원한, 죽지 않을 나는
하늘의 한 끝을 떼어 내버렸어요.

그 하늘은 더 이상 보호하지 못했어요.
난 당신으로 죽을것 같아요.
만약 언어들이

어떤 흔적들이라면
우리가 말하지 않는 그것으로
내 피부에 표시를 하겠어요

어떤 것도 당신을 지우지 않도록
나는 고통을 간직하겠어요
만약 그것만이 남아있다면...

어떤 것도 아무 가치가 없다고
내게 아무리 말한다 해도
그 모든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나의 것이에요.

운명을 찾는 일이
내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만약 그 운명이 당신에게
데려가지 않는다면 말이에요

영원한, 불멸의...
난 모든 이 고통에도 살아 남겨질,
영원한 존재를 느낌으로 갖고 있어요.

난 당신으로 죽을 것 같아요.
영원한, 죽지 않을 나는
하늘의 한 끝을 떼어 내버렸어요.

그 하늘은 더 이상
보호하지 못했어요.
난 당신으로 죽을 것 같아요.

 







 

 




 

 










벨기에인 아버지와 이탈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라라 파비안은벨기에와 이탈리아에서 성장했고,
자라서는 프랑스어와 영어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재능을 보였다.
노래를 비롯해 춤, 피아노 등 음악과 연관된 모든 것에 관심을 나타낸 그녀는 여엷살 때 브뤼셀 왕립음악원에 입학했고 10여 년간 클래식적인 소양을 쌓았다.
14살 무렵부터 아버지의 기타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그녀는 이 무렵 작곡도시작했다.
팝에 관심이 많았던 라라 파비안은 고등학교를 마친뒤 자유로운 음악을 위해 캐나다의 몬트리올로 건너가게 된다.
갓 스물을 바라보는 어린 나이에 자신의 레이블과 음악 출판회사를 차리는 당찬 면모를 보인 라라 파비안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릭 앨리슨과 함께 작업하여 데뷔앨범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