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과 나 - 윤세원
시인과 나 The Poet And I 윤세원 저 맑은 물 숲속에서 갈잎의 노래하며 아무도 모르게 간직한 사랑 여울물 흐르듯 다가오는 다정한 그 미소 내맘속에 가득찬 사랑의 이야기 루루 루루루 내 사랑 떠나버린 마음속의 이야기 그리운 내 마음은 구름에 흐르고 아물던 가지끝에 아련하게 떠 오르고 힘든 밤 바람소리는 내맘을 달래네 강물따라 이제라도 되돌아 가면 그리운 그 얼굴 그곳에 있나 우 우우우 우 우우우 우우우우 |
윤세원은 방송국 합창단 출신으로 1978년 "환상"으로 데뷔하면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하게 등장하였고 가수활동과 방송 DJ를 하다가 갑작스런 은퇴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 곡은 1979년 발표한 음반 "나 이대로 살리라"를 발표하면서 연주곡이었던 The Poet And I에 가사를 붙여 발표한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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