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ittle Bitty Tear (석별의 정) - Porter Wagoner & Skeeter Davis
A little Bitty Tear (석별의 정) Porter Wagoner & Skeeter Davis |
When you said you were leaving tomorrow That today was our last day You said there'd be no sorrow And you'd laugh when I walked away But A little Bitty Tear let me down Spoiled my act as a clown I had it made up not to make a frown But A little Bitty Tear let me down Well I said I'd laugh when you left me Pull a funny as you went out the door You said you've another one awaiting To wave goodbye as I go But A little Bitty Tear let me down Spoiled my act as a clown I had it made up not to make a frown But A little Bitty Tear let me down Well ev'rything went like I planned it Yes, you really put on quite a show Well I thought that I was gonna stand it But when I got to the door Oh, A little Bitty Tear let me down Spoiled my act as a clown I had it made up not to make a frown But A little Bitty Tear let me down A little Bitty Tear let me down A little Bitty Tear let me down |
내일이면 당신은 떠난다고 하시니 오늘은 우리들의 마지막 날이되겠지요 내가 발걸음을 옮겨도 당신은 웃을거고 하나도 슬퍼하지 않을거라고 말씀하셨어요 하지만 나도 모르게 그만 눈물이 나와서 서툰 광대 연기를 망쳐놓았지요 나는 얼굴을 찡그리지는 않았지만 눈물이 찔끔 흐르고 말았어요 당신이 나를 떠날 때 난 웃겠다 말했어요 당신이 문을 나설 때 난 재미있는 척 했지요 내가 떠날 때 당신은 잘가라고 손을 흔들면서 다른 사람이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했어요 하지만 조그만 눈물이 그만 흘러내려서 내 서툰 광대 연기를 망쳐놓았지요 나는 얼굴을 찡그리지는 않았지만 눈물이 찔끔 흐르고 말았어요 모든 것은 내가 계획한대로 되었어요 맞아요 당신은 연극을 한 것이었지요 나는 이것을 그대로 견디어 내려했어요 하지만 문쪽으로 가까이 갔을 땐 아~ 그만 나는 눈물을 조금 흘린거예요 서툰 광대 연기를 망쳐놓았지요 나는 얼굴을 찡그리지는 않았지만 눈물이 찔끔 흐르고 말았어요 눈물이 찔끔 흐르고 말았어요 눈물이 찔끔 흐르고 말았어요 |
A Little Bitty Tears (번안곡: 석별의 정) 과거 70년대 건전가요 작사자로 유명한 전석환선생님이 개사하여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곡 이다. "날이 밝으면 멀리 떠날 ~ ♬ 사랑하는 님과 함께 마지막 정을 나누노라면 기쁨보다 슬픔이 앞서 ~♪" 오늘은 Skeeter Davis (스키터 데이비스)와 Porter Wagoner(포터 와고너) 버전으로 들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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