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팝] Runaway - Del Shannon

Runaway - Del Shannon 

Runaway Del Shannon As I walk along I wonder what went wrong With our love, a love that was so strong 나는 걸으면서 우리 사이에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궁금해하고 있어. 우리 사랑은 참으로 강했었는데.... And as I still walk on I think of the things we've done together While our hearts were young 그리고 난 아직도 걸어가면서 우리가 젊은 시절 함꼐 했던 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I'm walkin' in the rain Tears are fallin' and I feel the pain Wishin' you were here by me To end this misery and I wonder 나는 빗속을 걷고 있어. 눈물을 흘리며 고통을 느끼면서 당신이 내곁에 있어주길 바라며 이 불행을 끝내고 싶어. 그러나 모르겠어. I why why why wonder why why why why why, why she ran away And I wonder where she will stay my little runaway A run, run, run,run, runaway 왜 그랬는지 궁금해. 왜 그녀가 떠나버렸는지... 그리고 어디서 나의 사랑스런 도망자로 살고 있을지....

 

 

 

 

델 섀넌 [Del Shannon, 1934.12.30~1990.2.8] 미시간주(州) 쿠퍼스빌(Coopersville)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찰스 위던 웨스트오버(Charles Weedon Westover)이다. 십대 때부터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 밴드 활동을 했으며 1961년 첫 싱글 《런어웨이 Runaway》를 내놓았다. 잃어버린 사랑을 노래한 이 곡은 인기순위 1위에 올랐으며 팝 음악의 고전이 되었다. 뒤이어 《해츠 오프 투 래리 Hats Off to Larry》(1961) 《소 롱 베이비 So Long Baby》(1961) 《헤이! 리틀 걸 Hey! Little Girl》(1961), 《리틀 타운 플러트 Little Town Flirt》(1963), 《킵 서친(윌 팔로 더 선 Keep Searchin’ (We’ll Follow the Sun)》(1964), 《스트레인저 인 타운 Stranger in Town》(1965) 등의 히트곡이 나왔으며 1965년에는 영국의 듀오인 피터 앤드 고든(Peter and Gordon)이 불러 히트한 《아이 고 투 피시스 I Go to Pieces》를 작곡했다. 프로듀서 스너프 가렛(Snuff Garrett)과 편곡자 리언 러셀(Leon Russell)이 그를 십대의 우상으로 만들려는 시도 때문에 고통을 겪기도 했으며 1970년대에는 알코올 중독에 시달렸다. 1982년에 톰 페티가 프로듀서를 맡고 그의 밴드 하트브레이커스(The Heartbreakers)가 출연한 앨범 《드롭 다운 앤드 겟 미 Drop Down and Get Me》가 인기순위에 오르면서 다시 성공을 거두었다. 1999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Rock and Roll Hall of Fame) ‘공연자(performers)’ 부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