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사랑 - 김하정

사랑 - 김하정

사랑 김하정 사랑이란 슬픈길을 알고 왔어도 젊음에 꽃밭에는 찬비만 내려 운명이라 달래보는 대기의 천사 행여나 오실까 아 아 못다한 사랑 그늘에서 곱게 피다 지리라 그리움을 꿈에 실은 밤이 지나면 또다시 맞아야할 서러운 아침 얼어붙은 북녁하늘 눈 덮인 옛날 언제나 만날까 아 아 영원한 사랑 기다리는 여인 울지 않으리.

 

 

 

 

 

1950년생인 가수 김하정은 과거 '제2의 패티킴'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사랑' '금산 아가씨' '야생마' '살짜기 옵서예'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리즈 시절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가수 김하정은 과거 첫 번째 남편 개그맨 신선남(쓰리보이)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그러나 전남편의 도박, 폭력, 외도 등으로 인해 3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하정은 두 번째 남편과 재혼했으나 이혼했다. 또한 3번째 남편과의 재혼 역시 파경을 맞았다. 김하정은 3번의 결혼과 이혼 과정에서 아들 1명을 자녀로 둔 것으로 알려졌다. ​ 현재 김하정은 첫사랑이었던 남편과 새로운 가정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TV조선 '대찬인생'에 출연했을 당시 김하정은 20대 젊은 시절 만나 결혼 이야기까지 오갔지만 가수의 길을 포기하지 못해 헤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38년 만에 실버 클럽에서 가수와 손님으로 재회해 인연을 다시 이어가게 됐다. ​가수 김하정은 여러번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교통사고로 인해 7번의 성형수술을 해야했던 것으로도 전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