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올드팝] Where the boys are (보이헌트 OST ) / Connie Francis

jubila 2024. 2. 23. 20:23

Where the boys are (보이헌트 OST ) / Connie Francis












Where the boys are

Connie Francis


Where the boys are, someone waits for me
A smiling face, a warm embrace
Two arms to hold me tenderly
남자들은 어디에 있는걸까 나를 기다리는 멋진 사람
미소짓는 얼굴로 포근하게 날 감싸줄 사람
두팔로 나를 부드럽게 안아줄 사람

Where the boys are, my true love will be
He's walking down some street in town
And I know he's looking there for me
남자들은 어디에 있는 걸까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줄 사람
그 사람도 지금 어느거리를 걸으면서
틀림없이 나 같은 여자를 찾고 있을꺼야

In the crowd of a million people,
I'll find my valentine
And then I'll climb to the highest steeple,
And tell the world he's mine
수많은 사람 중에서
내 진정한 연인을 찾게되면
난 바로 가장 높은 탑에 올라가
이세상 사람들에게 외쳐야지 그는 이제 내꺼라고

Till he holds me, I'll wait impatiently
Where the boys are, where the boys are
Where the boys are, someone waits for me
그가 나를 안아줄때까지 정말 참고 기다리기 힘들어
안절부절 초조해진단 말이야
남자들은 어디에 있는 걸까
나를 기다리는 멋진남자













 




 

 








 


Connie Francis


1938년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태어난 '코니프란시스'는
명실공히 당대 최고의스타이자 힛트제조기로서 수많은 곡을 양산해낸 원조 디바라 할수있다.
물론 우리에게 더 알려진 가수는 'Changing Partners'로 유명한 '패티 페이지'이고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선배나 동료가수인 '도리스데이' '브렌다 리' '델라리제' '스키터데이비스''테레사 브루워'등이 있었으나
장르에 구분이 없는 그녀의 방대하고 다채로운 레퍼토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비교가 되지 못했다.

'Where The Boys Are' 'Que Sera Sera' 'Never on Sunday'등 영화 주제곡에도 많은 참여를 했으며
특히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높아 '패티김'이 데뷔시절 '파드레'와 카니의 곡 'Till'을 불러 크게 어필하면서
지금의 대스타 반열에오르게 되었고 '트윈폴리오' 또한 'Wedding Ceke'을 번안곡으로불러
데뷔 하면서 스타가 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