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가요] 상아의 노래 - 리나박

jubila 2024. 2. 28. 07:42

상아의 노래 · 리나박










상아의 노래

리나박


바람이 소리 없이
소리 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 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 ~
못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 밤
상아 혼자 울고 있나













 

 




 

 










"상아의 노래"
이 곡은 대부분 송창식이 부른 곡이 원곡인 줄 알고있는데,
이 곡의 작곡자인 김희갑의 부인인 리나 박이 먼저 레코드를
낸 곡 이다.
지금까지 상아가 어떤 여인의 이름인 줄만 알았는데 상아는
젊고 예쁜 과부를 칭한다고 하여 찬찬히 가사를 살펴보니
더 이해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