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의 노래 · 리나박
상아의 노래 리나박 바람이 소리 없이 소리 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 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 ~ 못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 밤 상아 혼자 울고 있나 |
"상아의 노래" 이 곡은 대부분 송창식이 부른 곡이 원곡인 줄 알고있는데, 이 곡의 작곡자인 김희갑의 부인인 리나 박이 먼저 레코드를 낸 곡 이다. 지금까지 상아가 어떤 여인의 이름인 줄만 알았는데 상아는 젊고 예쁜 과부를 칭한다고 하여 찬찬히 가사를 살펴보니 더 이해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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